[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영동시장 일원에서 ‘2025년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물가모니터요원 10명과 담당 팀장 및 직원이 참석해 정확한 물가 동향 파악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물가조사 절차 및 조사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물가모니터요원들의 조사 활동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새빛세일페스타 연계 Boom-up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 활성화 방안과 향후 물가안정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팔달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물가조사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가 지난 26일 팔달구 일대에서 진행한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팔달行’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어차 및 국궁 체험, 화성박물관 관람과 문화해설, 선배 공직자와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구성돼 신규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팔달구는 신규 공직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화성어차 탑승, 국궁체험 등 흥미 요소를 추가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화성박물관에서 전문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진행했다. 신규 직원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수원의 정체성과 발전 과정을 배우며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기존의 형식적인 공식 행사와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몰토크가 마련돼 신규 직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공직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임용 후 처음 참여한 신규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동기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보 교류가 이뤄져 조직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팔달구 관계자는 “박물관 해설과 체험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7일, 영통영락교회에서 엔젤마켓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백미 4kg 200포와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서천동에 위치한 영통영락교회는 수원역에서 홈리스봉사, 영락 시니어봉사, 사랑의 쌀 나눔 LOVE 米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섬김과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요셉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로 다시한번 힘 내시기를 바라며, 새로운 희망의 날로 나아가시기를 소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여주신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은 후원받은 백미와 라면을 생계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뿐만아니라 한부모가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까지 다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영통영락교회(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62번길 38 소재)는 지난 2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영통2동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4kg 200포와 라면 50박스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백미, 라면 등의 생활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고요셉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올해도 감사와 나눔의 날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쌀과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된 물품이 여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매년 물품을 기부해 이웃들에게 큰 힘을 주시는 영통영락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이웃들이 연말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7일, 영통1동 소재 바로노인복지센터가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30포를 기부했다. 바로노인복지센터는 새빛돌봄 제공기관으로서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바로노인복지센터 정지선 대표는“후원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로노인복지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경로당 등 30가구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한파쉼터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난방시설, 비상 난방용품, 안전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금번 점검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각 경로당의 난방 실태, 소화 용구 내구연한 확인 등 겨울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 생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오기 전 예방을 위한 점검이 중요하다.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8일, 광교1동은 ㈜나무스푼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맞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나무스푼은 2023년 5월 광교1동과 반찬나눔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정성스럽게 조리한 건강 반찬을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반찬나눔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추진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은 후원받은 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난방 상태·건강상태·생활환경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한 필요시 기초생활서비스·주거환경개선·방한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연계도 병행하여 겨울철 안전한 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님 덕분에 매달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며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정서적 돌봄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6일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 50박스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철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선혁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하나님의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김장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정화활동,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특이(악성)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돌발 상황 발생 시 공무원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업무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실제와 유사한 시나리오 하에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위협적 언행, 시설 파손 시도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단계별 대응 과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비상 호출 장비 사용법, 초기 진정 절차, 안전 공간 이동 등 상황별 행동요령을 숙달했다. 또한 경찰과의 공조 체계를 점검해 신속한 현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재정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대응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민원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종합민원과는 지난 27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매탄지구대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여 신속한 대응방법 숙지로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1월 24일부터 수원시 관내 민원실 운영 부서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경찰에게 민원인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됐다. 박명희 영통구 종합민원과장은 “실제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