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가 2003년부터 이어온 명사 초청 강연인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올해도 개최한다. 지난 4월 29일부터 사전 좌석 예매를 시작한 ‘가정의 달 특집 아카데미 강연’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를 초청하여 '일상과 가정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5월 18일 10시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정의 달 특집 강연은 연일 발생하는 우리 주변의 범죄에 대해 안성시민의 대응 능력 향상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프로파일러의 시선에서 몰입감 있게 범죄 예방에 대해 약 90분간 조명할 예정이며,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제외한 나머지 4회차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은 ‘지속가능 발전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신박한 정리왕 ‘이지영’, 쓰레기 박사 ‘홍수열’ 등 ESG와 평생학습의 만남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전,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선착순 좌석예매 링크는 QR코드 접속 또는 안성시 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상영 체육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고품질의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는 제17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를 4월 2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분수공원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많은 가족들이 대회와 더불어 즐거운 소풍을 즐기는 모습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대회에는 236명의 어린이가 신청하여 가족들과 함께 1. 지구를 아껴쓰는 방법. / 2. 건강한 땅, 소중한 물 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푸르고 맑은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최우수상 1인, 우수상 2인, 장려상 3인을 선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5월 24일 안성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로 공지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별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은 6월 1일 오전 11시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에서 식도락 여행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이 관내 디저트 관련 사업자들의 응모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을 통해 음식관광 자원 로컬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접수를 실시한 결과 응모를 희망하는 사업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지속됐으며, 최종 46건의 공모서류가 접수됐다. 아울러 응모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관련 서류가 접수되어 심사대상에서 아쉽게 제외되는 등 관내 사업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본 공모전에 선정될 경우 전문가 매칭 맞춤형 컨설팅과 상금(5개사 총 2,400만원) 지원은 물론, 시 차원의 지속적인 홍보와 각종 판매사업에 우선 지원한다는 혜택이 지역의 역량있는 사업자들의 신청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시는 향후 1차 서류심사(현장실사 포함)로 2배수(10개소)를 선발하고, 관련 전문가와 지역의 대학생이 함께하는 실물심사(맛 평가 포함)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nbs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5월 4-5일 이틀 간, ‘천문과학관 어린이날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4-5일(토-일) 14시-17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무료 과학체험부스 운영을 계획 중이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티켓을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과학체험부스에서 3D 펜체험(6세이상 권장) 및 사계절 별자리 등 천문공작 체험, Sci-POP 전시체험,태양안경 및 최신식 야외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참여해보자!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일요일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복이 가득한 어린이 세상’을 개최한다.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댄스, 마술, 풍선아트,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의 5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교통지도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가 코로나와 우천으로 취소되고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하루를 선물하고 가족들에게는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것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 ‘우리의 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여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가하며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리의문화 △우리의환영 △우리의공연 △우리의축제 △우리의체험 테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우리의공연은 오전 10시 30분 마술쇼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마임풍선공연, 14시 밴드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라피티 △포아트블럭 △대형에어바운스 △미로바운스 △야구 체험 교실 등 놀이 및 체험부스를 상시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뛰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출거운 추억을 많이 쌓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희망찬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역대급 성황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지난해보다 3만명 증가한 13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축제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 내 산나물판매장과 농·특산물판매장, 먹거리부스는 가격 정찰제를 통해 바가지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미디어아트 공연장, 산나물피크닉존, 양평군 관광캐릭터 ‘양춘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산나물 요리왕 경연대회는 젊은 세대들도 산나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초대형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 칵테일쇼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의 대표축제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40명에게 필룩스조명박물관 전시관람 및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그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 김유정 작가 전시관람 ▲오 르프 워크숍(다문화엄마 프로그램) ▲ 라이트 아트 키트 만들기(자녀 프로그램) ▲ 즐거운 마술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주말에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세계 여러 나라 조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다문화가족 및 자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생연1동 황매 전통 장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와 전통이 다른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통 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면서 “대상을 국한하지 않고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통 장 만들기 행사는 지역사회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5월 1일부터 이루리 작가의 도서 ‘북극곰 코다, 호’의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동 동화 작가인 이루리 작가의 ‘북극곰 코다, 호’는 한국의 작가와 이탈리아 그림작가가 만나 들려주는 북극곰 코다 이야기다. 겉으로는 북극곰을 잡으려는 사냥꾼 보바와 북극곰의 싸움을 묘사하면서 실제로는 아기곰 코다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