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업정보화사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점동면 황선동 대표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았고, ‘맞춤액비 제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2018년 추진한 신기술 보급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와 더불어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화영 경영축산팀장은 “이번 평가회로 사업추진 간에 발생한 문제점이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고, 도출된 의견을 종합하여 향후 시범사업 개선에 반영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경영축산팀에서는 총 16개사업 21개소에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맞춤액비 제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맞춤액비제조기를 특허등록 하였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