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표창 시상에 이어 장기 자랑 과 오락 시간으로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김병연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고 정직한 사회 건설을 위한 여러분의 활동이 우리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