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지혜학교 특강으로 '조선 그림의 절경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를 오는 11월 1일,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장기도서관에서 진행한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사업으로, 탁현규 교수가 진행하며 ▲11월 1일 ‘조선의 화성(畵聖), 겸재 정선’ ▲11월 8일 ‘조선의 크리스토퍼 놀란, 혜원 신윤복’을 주제로 다룬다.
강의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김포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