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6월 8일 오전 10시30분,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로컬푸드맞춤형창업과정’ 수강생들의 교육 수료 후 원활한 취·창업지원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는 과정으로 관련 경력 및 한식조리사, 제과․제빵 기능사등 조리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 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과 소셜마켓 활용, 창업아이템 실습 등의 실무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로컬푸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매장에서의 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등 소규모 창업도 가능하여 김해지역 창업지원기관 관계자외 실무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과정 수료 후 창업지원 및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구정회 관장님께서는 수료 후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리마켓, 동아리활동 등 센터에서 수료생들이 창업을 시작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