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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경기북부 대표 박물관,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관람객 늘어

인근 어린이집·유치원 및 군부대 등에서 지속적으로 예약 방문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기준 어린이집·유치원 27개소 874명, 인근 군부대 5개소 403명, 기타 단체 5개 240명 등 누적 인원 총 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0개 단체 800여 명이 방문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힐링·포토공간인 ‘스마트가든’을 비롯해 『한국전쟁과 노르웨이』 기획전시, 1층 실감콘텐츠 체험 및 설명, 2층 6.25전쟁 참전국 주전시실, 3층 영상실 및 이호왕 박사 기념관 등 다양한 체험과 안보 견학 프로그램 및 도슨트 전시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BS '남북의 창', 국방FM '고품격 시사 토크쇼 프리즘', 경기일보 [2023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다시보기] 기획기사 등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24년도에는 국방부,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 등과 협력한 ‘국군휴가보상 프로그램 지정시설’,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등 국군과 학생 대상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안전하고 다채로운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