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에서는 간단한 마술과 그의 대한 원리를 과학적으로 알아보고, 과거의 마술과 오늘의 마술이 가지는 의미와 과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간단한 마술도구들을 활용하여 직접 마술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력, 마찰력, 중력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천문관이 지루하고 어려운 과학관이 아닌 체험형 놀이터의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