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에서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정유미 배우와 김민지 영양사가 바비큐 요리 토크쇼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 지원에 나섰다. 영상은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보대사인 배우 정유미와 영양사 김민지가 바비큐 도시락을 함께 만드는 과정을 담은 요리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축제장에서 선보일 바비큐 도구를 배경으로 도시락을 만들고 시식하면서 올해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축제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오는 15일 수요일부터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한 달여 앞두고 축제 현장의 모습을 미리 선보이고 많은 분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독특한 바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열린 중구 생활임금위원회에서 2026년 생활임금을 12,050원(시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0,320원)보다 1,730원(약 16.8%) 높은 수준이며,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518,450원으로, 최저임금 기준 월급(2,156,880원)보다 약 361,57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고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 인상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타 지자체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된다. 적용대상은 구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이며, 공공근로·노인일자리 등 별도의 임금 기준이 적용되는 사업 또는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생활임금이 기간제 근로자들의 경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생활임금이 차질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앙뉴스미디어 ]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 ‘MUSIC EVERYWHERE 부평’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악은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가 걷고 숨 쉬는 곳에 흐르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지역 뮤지션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오는 5일 ‘올래공연장’에서의 무대를 시작으로 12일 ‘필근아 소극장’, 19일 라이브펍 ‘트라이포트’에서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이 친숙한 부평 내 공연장에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26일 공연은 인디 음악의 중심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열리며, 인천의 뮤지션들이 지역을 넘어 외부 음악계와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연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더더밴드, 전유동, 민조, 택우, 복다진, 남달리, 에브리데이 먼데이, 삼점일사 등)이 참여한다. 특별 출연으로 밴드 ‘솔루션스’도 합류해 뮤지션들이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누리집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시청은 10월 14일 협력과 소통의 분위기 속에서 행복교육 실현과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2025년 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최한용 교육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시가 함께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당면 교육 현안 안건을, 포항시에서는 추진 교육사업 현황 등 상호 협력 방안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최한용 교육장은“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는 2010년부터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들을 조정․협의하여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항교육지원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지난달 30일 의령전통시장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민방위기동대,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휴를 앞두고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신고 활성화와 산행 안전사고 예방수칙,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 안전디딤돌 앱 설치 등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지난 10일 리치리치페스티벌과 연계해 청년과 군민 등 7,000여 명이 참여한 ‘리치 청춘만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태완 군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청년대표가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이어 군수와 청년대표들이 함께하는 소통 퍼포먼스로 청년정책의 비전을 공유했다. 공연에는 뮤지컬 싱어즈, 노라조, 천록담, 백지영이 출연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운전면허·중고차 구입비 지원, 결혼장려금 등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조성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청년하우스 활용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의령을 ‘청년 드림시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제4회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부자가 되려면 길을 잘 찾아야 한다”는 슬로건을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편리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사용하면 길 찾기, 우편물 배송, 각종 신고 등 생활 속 행정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지고 업무의 정확성도 높아진다며, 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부(富)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2025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9~12) 기간에 맞춰 관내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간의 연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관에는 관내 30여 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기업별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2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현장면접 45명, 채용상담 265명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이 이뤄졌다. 군 일자리지원센터는 현장면접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대비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미취업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취업 포토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이끌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에서 깊은 인연을 이어온 인기 트로트 가수 손빈아(33) 씨가 의령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손 씨는 지난 12일 열린 리치리치페스티벌 ‘토요애 화합콘서트’ 무대에서 오태완 의령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축하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의령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손빈아 씨는 의령홍의장군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등 군의 대표 행사에 자주 초청되며 의령 군민들에게 친숙한 가수다. 지난 2024년 2월에는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손 씨는 “무명가수 시절부터 의령에서 자주 불러주셔서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의령에서 공연을 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솥바위의 좋은 기운 덕분인지 더 많은 분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손 씨는 늦은 나이에 가수의 길을 시작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며 “2등도 값진 성과라 여기며 더 큰 무대에서 1등을 꿈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같은
[ 중앙뉴스미디어 ] 최재형 보은군수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군기업인협의회(회장 유성모)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형 군수와 유성모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협의회 회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 및 군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이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기업 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군과 기업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의 발전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함께 이루어지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기업인협의회는 2011년 6월에 설립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