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청년단체 한우리는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청년단체 한우리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청년들이 모여 2019년에 설립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허훈 회장은 “봉사단체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성품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한우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불현동 10개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환경정화 및 제설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불현동 사회단체 회원 92명과 동 직원 12명이 참여했다. 환경정화 및 제설 봉사는 뉴로즈빌 버스정류장~휴먼빌2차 버스정류장, 정화빌라 앞 내리막길, 조산교~니지모리 스튜디오 버스정류장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얼어있는 빙판길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순호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설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귀성객과 불현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불현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불현동 사회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주)케이지이서비스는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케이지이서비스 김명진 대표는 2023년부터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진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겨울철 어려운 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여 지역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주)신진LPG충전소는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신진LPG충전소 박종규 대표는 2023년부터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민간 위원장으로 위촉된 후, 2년 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로 적립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규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게 됐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일 상패동장은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의 가구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신년 첫 공연으로, 18일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하는 ‘화니지니’(오승환, 최현진)가 출연한 1월 상설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니지니’는 오승환과 최현진으로 이루어진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의 듀엣 그룹으로,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 개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도 다양한 만담과 함께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의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역할이 커짐에 따라, 손자녀를 위한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 ‘조손도손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2회 운영된다. 제1회차에서는 ‘뇌 발달을 돕는 애착 놀이법’을 주제로, ▲영아기 뇌 발달을 돕는 음악·신체·스킨십 애착 놀이 ▲영아들이 좋아하는 동요 배우기 ▲두뇌 발달을 돕는 손 유희 배우기 등의 활동형 수업이 진행된다. 제2회차는 ‘발달 단계에 맞는 긍정적인 훈육법’을 주제로, ▲손자녀 발달 단계 이해 ▲뇌 발달 단계별 훈육 기술 ▲문제 행동을 줄이는 스카프를 활용한 놀이법 ▲육아 및 훈육 고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의 부모를 대상으로 방문, 전화 및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10일과 17일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번 조부모 교실을 통해 조부모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에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설 연휴 특별 대응 기간 중 응급실 1개소와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89개소를 지정 및 운영하여 빈틈없는 비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병의원에서 처방받은 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등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지킴이약국 39개소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동두천시는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이달 22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은 최근 한파로 인한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해당 가구당 1회 5만 원이 지원되며, 이미 난방비를 지원받은 노인 및 장애인 가구는 제외된다. 동두천시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는 총 4,816세대이며, 이 중 압류 계좌를 사용하지 않는 3,965가구는 1월 22일 수급계좌로 난방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압류 방지 계좌를 이용하거나 현금 복지급여를 수급하지 않는 가구는 이달 말까지 유선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2월 이내에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전화 및 방문 신청 대상자가 난방비 지원사업을 인지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급 대상자에게 문자 및 전화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동우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행정동우회는 퇴직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고유의 행정경력을 활용해 시정 자문 및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2024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책을 홍보했으며, 각종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년은 동두천이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다”라며, “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의 크고 작은 시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5년도 동두천시 재해구호계획’을 수립하여 대규모 재해 상황을 대비하는 등 동두천시의 실정에 맞는 재해구호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해구호 계획에는 재난 발생을 대비하여 각 학교 및 공공시설 26개소를 임시 주거시설로 지정하여 2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응급구호물자 330세트를 비축하고, 민간 구호단체를 포함한 조직 및 인력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 및 의료, 심리 회복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포함하였다. 이 밖에도 관내 소방서, 경찰, 군부대 등과 연계하여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식사 제공 등을 위한 사전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2025년도 이재민 재해구호계획이 수립되어 시민의 안전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이재민 재해구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