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는 6월 28일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3년 2차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협의체 회의는 지역 이해관계자의 협의 채널로 시범사업 시작 전부터 5차에 걸쳐 운영했으며, 1년간의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부천시는 앞으로 본사업 전까지 2년간 더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2022년 7월 시범사업 실시 후 1년간 신청건수 1,460건 중 1,119건을 지급했으며, 평균지급일수는 22일, 지급금액은 11.1억으로 1인당 평균 지급액 994,210원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60명(41.0%)으로 가장 많고, 60대 208명(23.6%), 40대 182명(20.7%), 30대 85명(9.7%), 20대 43명(4.9%), 10대 1명(0.1%)순이다. 상병별로는 암·근골격계·손상 관련 질환이 전체 상병의 81.7%를 차지 있으며,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리 시를 대표해 부천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까지 거두고 오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대회라도 경기가 끝나고 나면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 법이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작년보다 나은 성적을 보여주셨기에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깝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부천시의회에서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시설 개방에서부터 작고 큰 규모의 체육시설 건립에 이르기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4일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통해 부천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영톡스클럽’은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와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히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년정책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를 위해 부천시 청년정책을 경험한 바 있는 이들로 구성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상동호수공원 케어가든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상동호수공원 관리업체인 ㈜지엔그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탄소 저감 식물인 이끼와 일회용컵을 이용한 테라리엄(투명 용기 안에 식물과 흙으로 꾸린 작은 생태계)을 만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활동으로 무엇이 있는지 청년세대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조 시장은 소통, 취업, 주거, 복지, 문화, 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실제로 정책을 경험한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전통시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워라밸 가사지원서비스2’를 운영하고 있다. ‘워라밸 가사지원서비스2’의 지원기간은 1개월이며 주 1회 4시간씩 청소, 세탁, 반찬 서비스 중 협의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시 이용요금은 평수별로 상이하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맞벌이 또는 일하는 한부모 가정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올해는 다문화 가정의 일생활균형지원을 위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3개 언어로 홍보물을 제작했다. ‘워라밸 가사지원서비스2’ 이용자 2차 모집은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네이버 블로그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메일 또는 팩스 제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6월 30일,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예능영재유치원(원장 김효원)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예능영재유치원에서는 아나바다 행사를 위해 6월 20일부터 원아들이 집에서 착용하지 않는 옷, 사용하지 않는 신발, 가방, 장난감, 책 등을 모아 28일에 모은 물품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다. 예능영재유치원은 “나눔을 통해 아동들이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박인용 경기서부지부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행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눔에 함께 해 주신 만큼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를 관할 지역으로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사업을 수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문화재단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여 간 수주문학관과 고강선사유적체험관 일대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오늘은 수주문학관의 날’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다. 첫날인 8일에 수주문학관 관람과 함께 어린이 대상의 풍선아트 공연과 증정 행사가 열린다. 이날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수주문학관 전시실에 비치된 수주 변영로의 작품을 필사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 ‘손글씨로 보여줘’도 행사 기간 내내 상설로 운영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1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22일(목)부터 수주문학관과 고강선사유적체험관을 관람하면 ‘수주와 문학’을 주제로 한 종이극장 만들기와 ‘선사시대 문화’를 담은 색칠꾸러미 등을 담은 ‘개관 1주년 기념 꾸러미’도 증정한다. 부천시박물관 김대중 관장은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한 수주 변영로의 시혼을 담은 수주문학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0월에 열릴 수주문학제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전시와 활동으로 계속해 시민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주문학관은 수주(樹州, 부천의 옛 지명)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천시학습관은 지난 6월 28일 송내북부역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모집 기간 홍보 및 거리 청소를 진행했다. 부천시학습관 제38대 총학생회장 김정나는 “부천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부천시학습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학우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고, 수석부회장 박예슬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천시학습관이 부천시에 좋은 영향을 계속해서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제38대 대내부회장 한기명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계획해서 시행하는 부천시학습관이 됐으면 한다”고 했고, 대외부회장 안선종은 “학우들과의 소통으로 행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마지막으로 총무국장 김아름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학우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부천시학습관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전했다. 2023년 2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6월 12일~7월 11일이며, 매년 1학기, 2학기 신∙편입생 모집기간에 부천시학습관은 모집 홍보와 함께 거리 청소를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부천역 북부 광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말로만하는 탄소중립 NO,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심각한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방법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활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거리 청소도 함께 실시해 부천역 일대를 쓰레기 없는 깨끗한 광장으로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최복순 협의회장은 “깨끗한 지구를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6월 30일 약300명의 스마트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좋은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을 펼쳤다. 올 들어 두 번째인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제도 및 종사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편견 해소를 취지로 마련됐으며, 당일 ‘올바른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종사자 인권과 업무 범위’에 중점을 두고 강의와 개별 상담을 실시했다.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은 종사자와 이용자 간 상호 존중이 실천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천 시민 대상으로 돌봄 노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돌봄 종사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돌봄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저평가를 개선하는 사업을 장려하여 돌봄 받을 권리와 돌봄 노동자의 돌볼 권리 모두 향상시키는‘좋은 돌봄’사회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부천시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유한대학교는 지난 30일 김현중 총장이 마약 중독 방지 및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중 총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서도 마약 및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추천했다. 유한대학교는 5월 24, 25일 이틀간 유한대학교 버들 대동제 축제 기간 중에도 교내에 부천소사경찰서의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개설하여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 마약 예방에 홍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