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먹방이 청소년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동두천먹방은 2013년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활동 중인 동호회로 단순 친목도모를 넘어 관내 다양한 먹거리 및 음식점 소개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동두천먹방 운영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동두천먹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8일에 개최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6일 상정한 11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특히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수시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6일 저장 강박증과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한파 속에서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상패동 12통장이 협력해 부패한 음식을 수거하고 주방을 정비했다. 앞으로는 주거지 방역 서비스와 매월 밑반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은희 회장은 “새해부터 의미 있는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을 위해 늘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위기가정을 발굴하며 복지 문제 해결에 힘써주시는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생연2동 모랫말 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어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양성 회장은“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게 돼 기쁘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계획하는 시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50여 명의 언론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 발표, 시정홍보 영상 시청, 2024년 시정 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인사말,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언론브리핑이 진행됐다. 언론 브리핑에서 박형덕 시장은 2024년 주요 시정 성과로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및 경제성 확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 경기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동두천우체국 총괄국 지위 및 응급 의료분야 취약지 유지 ▲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유치 확정 등을 언급했다. 이후 2025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5대 비전으로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활기찬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복지도시 ▲더 넓은 미래, 교육 발전의 도시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번째 회기로서,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정연설에 이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본관 지상주차장(182면)에 무인주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무인주차 시스템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유료로 운영되며, 그 이후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2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요금이 부과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은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시스템은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주차장 운영 효율성 및 민원인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6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111장(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며,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안전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안전지킴이로 헌신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과 나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전몰군경 유족회와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6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전몰군경 유족 지회장과 최종옥 전몰군경 미망인회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단체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도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보훈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동두천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동두천시는 보훈 대상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며,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겠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임시회·정례회에서의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시 집행부의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답변 실태를 꼬집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부 답변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이고 의례적이며 형식적이다. 구체성이 결여된 추상적 수준의 ‘검토’와 ‘고려’ 의향뿐인 성의가 부족한 답변인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민과의 접촉·소통을 통해 수용한 불만과 건의 사항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연구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박 의원은 “앞으로는 더 충실한 고민과 검토를 거쳐 발언 내용이 최대한 실현 가능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담아 성실히 답변하라.”고 시에 요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두 가지를 당부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의 명운이 걸린 상패동 국가산단 분양가 인하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줄기차게 도움을 청할 것, 그리고 ▶젊은이들의 거주 만족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