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그간 운영중이던 관내 지능형 방범 CCTV 및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해 ‘인공지능 딥러닝 영상분석 기반 군중안전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중안전솔루션은 일정 면적 내의 인구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방송 및 재난안전 문자 발송 등으로 이태원 참사와 같은 군집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솔루션 구축해 부천역 남·북부광장, 역곡역 남부광장, 부천중앙공원 등 관내에 인파가 집중되는 10개 장소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향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3대 봄꽃축제’ 등 매년 5만 명 이상 방문하는 축제의 안전관리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무단횡단감지 AI 기반 ‘안심울타리’ ▲경찰서와 연계한 ‘실종자 찾기 서비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 등과 함께 조용익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범죄·사고 없는 안심 안전도시’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관내 모든 CCTV에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제 인력 최소화로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효율
[ 중앙뉴스미디어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부천시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부천시민들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고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BIAF사전행사 “한국단편문학 ‘여름이었다,’ 애니메이션 토크쇼”를 개최한다. 한국단편문학 ‘여름이었다,’ 애니메이션 토크쇼는 7월 22일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 OST 국악공연을 비롯한 한국단편문학 ‘소나기’ 애니메이션 상영회, ‘시네마 토크쇼’로 구성된다. OST 국악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 피리 수석 강주희 연주자와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한충은 연주자가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의 OST를 연주하며 행사의 막을 열 예정이다. 시네마 토크쇼에서는 애니메이션 ‘소나기’와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감독으로 한국단편문학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국애니메이션의 기억을 남기게 하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관객들과 현재를 고민하며 “아가미”를 제작중인 안재훈 감독, 배우부터 작가, 감독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치는 구혜선 감독, ‘박꽃의 영화뜰’의 이투데이 문화전문기자 박꽃 기자가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작품인 ‘소나기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아동권리 부모교육 ‘오은영 박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후원기업인 GS파워 주식회사의 조효제 대표이사 사장, 공동 주관 기관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의 문상록 본부장, 부천시민 등 총 540여 명이 참석해 아동권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연은 ▲환영사(조용익 부천시장) ▲아동권리 부모교육 강연(오은영 박사) ▲질의응답(시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 부모교육 강연은 ▲실생활에서의 아동학대 내용 ▲올바른 훈육 및 생활지도 방법 등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펼쳐졌다. 이번 강연은 부천시와 GS파워 주식회사에서 민선 8기 시장취임 100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왔던 건의사항을 반영해 준비했다. 두 기관은 지난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 권리보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아동권리 보호·증진, 아동안전 보호정책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의 공동 주관 참여로 사업 준비에 탄력을 받으면서 올해 하반기 예정이었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간 내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 및 약대초등학교 일원에서 ‘한여름 밤의 판타지아’를 주제로 무료 야외 영화상영관(오픈시네마, Open-Cinema)을 운영한다. ‘한여름 밤의 판타지아’는 이번 영화제를 향한 시민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무료 야외 영화상영관이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린다. 야외 무료영화상영 일정은 약대초등학교에서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7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4일간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로 각각 예정돼 있다. 또한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는 영화제 기간 내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대형 천막이 설치됐다. 이에 따라 우천 시에도 편안한 영화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 개최 기간에 끼어 마을 주민과 화합하는 축제인 ‘꼽사리 영화제’를 오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약대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전야제에는 국내 영화 ‘스위치(2023)’를 무료 야외 영화상영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약대초등학교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의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6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3개 구청 복원 및 37개 일반동 전환을 위한 추경예산안 심의에 돌입한다. 최성운 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자세로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제9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제9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손준기 의원이 보임돼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재정문화위원회 김주삼, 박혜숙, 손준기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곽내경, 김미자, 윤단비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김건, 김선화, 최은경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경증의 아픈 아이가 야간, 주말, 공휴일에 응급실을 찾지 않고, 외래 진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소아 진료 가능 병의원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평일 야간 진료가 가능한 ▲신나라소아청소년과읜원 10:00~20:00, 연세해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08:00~20:00, 박동건소아청소년과의원 08:00~20:00(금 08:30~19:00), ▲송내연합의원 08:40~21:30 ▲원종365의원 09:00~21:00 ▲365플러스의원 10:00~21:00 ▲상동드림웰의원 10:00~20:30 ▲부천연세365의원 09:00~22:00 ▲건강한내과의원 08:30~20:00 ▲맑은내과의원 09:00~21:00(월, 목) ▲365의원 09:30~20:20 ▲소리코이비인후과의원 10:00~20:00(월, 목) ▲상동코앤비이비인후과의원 09:00~21:00(화, 목) ▲연세비젼의원 09:00~20:00(화), 14:00~20:00(목)까지 운영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 진료가 가능한 ▲신나라청소년과의원 10:00~17:00 ▲연세해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08:00~13:00(토), 09:00~13:00(일, 공휴일) ▲김종찬소아과의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회 부천시지회장 등 보훈단체장, 국·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에서 제작한 6·25전쟁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거문고자리의 창작 연주와 누베스어린이합창단의 합창, 6·25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부천시립예술단의 그리운 금강산,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합당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용 6·25참전유공자회 부천시지회장은 “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함과 동시에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현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원 자격을 갖춘 대상자에게 국가유공자 위로금, 참전명예수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역 제조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22일 양일간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부천시와 한국무역협회(KITA)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공동 주최로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다. 부천 고려호텔에서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지역기업 60개사와 아랍에미리트(UAE)·인도네시아·태국 등 12개국 125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해 약 26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액은 약 3,500만 달러(약 456억원)이며, 그중 약 2,300만 달러(약 300억원)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석고방향제를 제조·유통하는 M사는 생활용품을 수입·유통하는 베트남 M사와 약 100만 달러(약 13억원) 가량의 수출 상담을, 전자세제를 제조하는 G사는 상업용 청소·위생용품을 수입·유통하는 말레이시아 A사와 약 20만 달러(약 2억6000만원) 가량의 수출 상담을 각각 진행했다.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의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펼쳤다. 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아멜리카노(Amelicano)와 116만 구독자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중앙공원에 탄소흡수원을 조성했다. 이날 조성한 탄소흡수원은 탄소꽃이끼, 털깃털이끼 등 6종의 이끼와 화관목, 경관석 등을 활용해 한라산을 형상화한 이끼 생태정원으로 구성됐다. ‘2023년 부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강생들이 그간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조성해 의미를 더했다. ‘부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주도형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232명의 시민·마을 정원사를 양성했다. 올해는 35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실용적인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탄소흡수원의 주요 재료인 이끼는 습윤성이 있어 도심 열섬현상, 홍수피해 저감 효과가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고, 미세먼지와 같은 도시의 유해 물질을 흡착하는 능력이 탁월해 최근 조경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끼 4m×3m 면적으로 1년에 240톤(t)의 이산화탄소를 정화할 수 있는데, 이는 나무 275그루가 정화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조성한 탄소흡수원은 48㎡으로 나무 1,100그루의 이산화탄소 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조용익 부천시장은 26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대화 ‘경청지혜’를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경청지혜’는 ▲교통 ▲문화 ▲경제 ▲복지 ▲교육 ▲안전 등 각 분야의 종사자 또는 관심을 두고 있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총 100여 명의 시민이 선정돼 자리에 함께했으며, 더욱 폭넓은 시민소통을 위해 부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를 실시했다. 경기예고 학생들의 현악 4중주와 색소폰 콰르텟 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의 발자취 영상 상영 ▲부천시 미래 비전 ‘공간복지·경제도약’ 추진현황 보고 ▲새로운 역점과제 ‘변화와 도약’ 설명 등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이 펼쳐졌다. 조용익 시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시민 앞에서 시정을 보고하고, 능동적으로 질의응답에 응하며 진솔한 소통의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시 승격 50주년과 취임 1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시정 키워드 ‘변화와 도약’이 시민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변화와 도약’은 ▲똑똑한 행정 ▲걷고 싶은 녹색도시 ▲문화가 경제 등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