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19일, 소요 11통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활력 UP 건강 UP'찾아가는 건강 교실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본 건강 교실은 간호사·치과위생사·운동처방사·금연상담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특히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 인식개선 및 소근육 활동 ▲신체활동 및 낙상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구강 교육 등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동시에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물품을 함께 제공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직접 경로당에 와서 교육을 해주니 정말로 고맙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오는 2025년에도 건강교육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적극행정위원회는 18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또한 2024년 1월부터 6월 말까지의 공적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들의 주요 사례로는 주택 및 상가 주변 하수 악취 피해 지역에 빗물받이 장치를 설치로 악취 민원 해결 및 재해 예방, 시설물 관리까지 한 번에 기여한 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또한, 종합운동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의 보수 및 변경을 통해 시민 편의를 제공한 사례(우수), 빈집 정비사업 중 발견된 불법 매립 폐기물을 처리하고 소유자에게 적정 구상권을 청구해 공공자원 낭비를 예방한 사례(우수),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및 택시쉼터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례(장려), 공용 필지의 공시지가 미 산정된 경우, 산정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사례(장려)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최우수에 ▷도로과 최보훈 주무관, 우수에 ▷문화체육과 이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9일,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액 징수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외수입의 주요 체납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서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고 향후 세외수입 징수 활동 추진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정호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노력하는 각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면서 “2024년에 부과한 세외수입은 연말까지 징수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한편, 세외수입 담당자들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의 징수 방법과 다양한 징수 사례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12월 말까지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2024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2년째로 지난해에는 92개 의회를, 올해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 평가가 실시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도 1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제도 도입 이후 연이어 1등급을 받은 의회는 동두천시의회와 동해시의회 2곳뿐이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청렴도 1등급 평가는 모든 의원들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믿음직한 동두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부패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복지 사각지대 격차 해소를 위하여 관현악, 성악, 통기타밴드, 샌드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적인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팀은 ▶관현악(아트디벨롭), ▶성악(라루체), ▶통기타밴드(양철수밴드) ▶샌드아트(모래빛)으로 구성했으며, 마지막 순서인 샌드아트 공연은 ‘교육복지와 우리의 내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교육지원청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하여 문화복지 불균형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오전 일찍부터 모여 김치찜, 감자조림, 사골국 등을 정성껏 조리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들에 직접 방문한 뒤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기반 마련을 위해 배달 대행업체인 부릉 지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부릉의 배달원 배우 김민 씨도 참여했다. 해당 협약은 고립·은둔 청소년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 시작으로, 오토바이 배달통에 센터 홍보 자료를 부착해 관내 곳곳을 다니며 청소년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나아가 홍보 방식도 다양화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릉 지행점(대표 주수영)은 “고립·은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홍보가 됐으면 좋겠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두고 센터와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속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립·은둔 청소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아이에스티(주)에서 19일, 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아이에스티(주) 최한근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기부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에스티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관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에스티(주)는 동두천시와 위ˑ수탁 협약을 맺고 2024년 9월부터 어울림센터 시민 수영장을 운영해 오고 있는 체육시설 운영 전문 업체다. 어울림센터 시민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와 협력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관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고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SW·AI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SW·AI 선도학교』는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맞춰 로보틱스, 파이썬, 딥러닝 등 각 학교에서 원하는 SW·AI 분야 교육과정을 전문 교과과정과 연계한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3개소(동보초, 탑동초, 소요초), 중학교 2개소(동두천중, 신흥중), 고등학교 2개소(동두천고, 신흥고)와 91차시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방학 집중과정 프로그램 등 내년 2월까지 약 100차시의 수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맞춰 대학교육체계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등 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 실무형 교육에 더 무게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동두천시 아이들의 SW 경쟁력 강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미래산업 인재 양성 사업으로 『SW·AI 선도학교』,『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8일,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생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지도교수와 교육생 대표가 동두천시장에게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탁금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동두천시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본 과정 수강생들은 수강 성과를 바탕으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중·장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까지 발전하게 만들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