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 함제희 위원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호박즙 5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우기제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솔선수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제희 위원은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기제 위원장은 반찬, 농산물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함제희 위원은 지난여름 삼계닭 100마리를 기부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김장 1포기+ 나눔행사'를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김장 1포기를 더 담아 김장 5kg를 기부함으로써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올 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 무, 고추 등 김장재료 값의 급등과 국‧내외적인 경기악화로 인하해기업 및 단체 등의 사회공헌사업이 저조하면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짐에 따라 자발적인 주민참여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기부할 김치통을 수령해서 김장 때 1포기를 더 담아 김장통을 제출하면 기부등록을 하고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규완 민간위원장은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처음 김장1포기+ 나눔행사로 무상으로 김장통을 지원함으로써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겨울철의 최고의 반찬이 김장을 더 많은 가구에 지원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서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신장1동 8개 단체연합과 오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장1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산대학교에서 540만원 상당의 김장재료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함께 만든 김장김치 400포기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김치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물품도 함께 지원된다. 신장1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신장1동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신장1동 8개단체, 오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는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2016년부터 겨울철 김장 및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지원했으며 오산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공헌을 꾸준히 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3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그리고 초평동 단체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는 초평동 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배추 손질부터 김장 속 재료 준비,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7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초평동의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검사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찾아가는 건강매니저’사업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매니저’는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 측정 ▲체성분 측정 ▲운동, 영양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을 제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기업체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이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관계자는 “신체활동 부족 등으로 만성질환에 노출되고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검사받으신 분들이 무척 좋아하셨고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며 “관내 사업장 근로자 및 복지시설 회원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매니저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한편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건강 매니저’이외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오산드림봉사단이 12일 중앙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산드림봉사단은 준비한 빗, 가위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최은정 단장은 “평소 미용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능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여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재능 기부를 해주신 오산드림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중앙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중앙동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최윤원)와 함께하는 “희망의 백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갓 도정한 백미 10kg 36포(360kg)를 구입해 지역 내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경기광역본부 최윤원 본부장은 “갓 도정한 맛 좋은 지역 쌀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의 이웃사랑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자녀양육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도 지역사회를 위한 민·관 협력을 확대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이달부터 난임 극복을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난임 부부당 기존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로 제한됐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한다. 출산당 25회로 늘어나면 첫 아이 임신을 위해 25회의 시술 지원을 모두 소진했던 부부도 둘째, 셋째를 가질 때 추가로 25회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난임 시술 과정에서 공난포·미성숙 난자 등 본인 의사와 무관한 의학적 사유로 시술에 중단할 수밖에 없는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던 경기도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사업의 지원금은 시술 종류에 따라 최대 11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난임부부 지원 확대와 함께 생식능력을 보존하는 사업으로 난임 극복과 함께 저출산 대응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부터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의 생식세포 동결·보존을 지원하는 사업과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9일 꿈두레도서관에서 개최한 오산시 대표 책 축제 ‘2024 오산시 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산시 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경, 기후위기’를 테마로 시민자원봉사단과 세마고등학교 과학동아리, 문학공간 청청학당, 시민독서단체와 함께 다양한 환경·독서 관련 체험 행사 및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1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마술쇼와 하모니카 공연, 버블·벌룬쇼, 환경을 주제로 한 일일특강, 폐기도서로 만든 업싸이클링 팝업북 전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마임 퍼포먼스 포토존, 도서교환전, 청청학당의 동시를 지으며 시낭송 감상, 재활용품 교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재생지를 이용한 싱글섹션 노트 만들기’,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네임택 만들기’, ‘친환경 클레이 비누 만들기’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운영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도서관과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오산시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2동는 지난 11일 동 단체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2024년 대원2동 단체연합 워크숍’을 충북 단양에서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분동으로 인해 신설된 대원2동의 첫 단체연합 워크숍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6개 단체 70여 명이 참여했다. 청풍호와 단양에서 올 한해 대원2동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 단체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을 위해 위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올해 새로 출범한 신생동임에도 불구하고, 각 단체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렇게 모두의 단합된 모습으로 더 발전하고 살기좋은 대원2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