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8일, 겨울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결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 중앙회, 시민 대표 등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겨울방학 아동 급식 결정 대상자 8명의 지원 여부 심의와 급식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활동 등으로 주말, 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 3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만두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틀 동안 재료를 준비해 아침부터 손수 만두를 빚으며 나눔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만두뿐 아니라 가래떡, 물김치 등을 함께 준비해 31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러한 봉사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2분기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이전하는 생연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원활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쓰고 계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한 특별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9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보컬’,‘보드게임’, ‘K-pop 댄스’, ‘백드롭 페인팅’, ‘힐링요가’ 등 총 5개의 강좌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보컬' 강좌는 스페인 콩쿠르 우승자이자 현직 베이스 성악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pop 댄스'와 '백드롭 페인팅' 강좌는 청소년들에게 미술적 창의력과 자유로운 신체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보드게임'과 '힐링요가'는 문제 해결 능력과 자기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면서 문화의 집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고 싶다. 앞으로도 더 많은 수업에 참여해서 새롭고 다양한 배움을 이어가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가 동두천시의회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행정안전부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결의문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 발표는 지난 11월 11일, 행정안전부 공고 제2024-1579호를 통하여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며, 기초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를 광역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예외규정을 삭제하면서 시작됐다 결의문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개정안은 지난 30여 년간 기초자치단체 의회의 역할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철회를 촉구하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는 현재 감사원 감사, 정부합동 감사 등으로 과중한 부담을 겪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적인 시도의회의 감사가 더해진다면 이는 행정력과 예산 낭비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질 낮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 예상되므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지방 자치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기 의정모니터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단장, 부단장 포함 총 13명으로 이번 기수는 분과 구분 없이 모든 단원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한다. 제3기 출범 이후 첫 회의인 이번 정기회의에서 시의원들과 모니터단원들은 자유롭게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방안, 워크숍 계획 등을 다뤘다. 김승호 의장은 “제3기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모니터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진혁 단장은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전달하여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관내 생일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을 위해 생신 상 밀키트(바로 요리 세트) 25개를 제작해 배달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매달 돌봄이 필요한 상패동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삶을 지원해 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는 소외계층 주민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매달 지속적으로 바로 요리 세트 제작 봉사를 이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치안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상패동 자율방범대 감악산 지대 초소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범초소 위문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세기 감악산 지대 지대장은 "바쁘신데도 초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난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상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일용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에 잠도 줄여가며 늦은 시간까지 지역 치안을 위해 고생하시는 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치안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동두천 커피앤유로부터 이웃 돕기 성품으로 컵라면(12개입) 45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개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후원된 컵라면 45상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는“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마임봉사회가 소요동 취약계층 16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요동 내 취약계층 총 16가구를 방문하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 더불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다양한 봉사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