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무지개봉사회가 지난 14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담근 김치 중 일부인 40통을 백석읍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했다. 무지개봉사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김장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통은 백석읍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조규철 회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김장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기부된 김치가 겨울철을 어렵게 보내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지개봉사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무지개봉사회와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옥정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복지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가 실천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유주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옥정2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 통장협의회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으며, 지역의 복지와 공동체 강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대상자 발굴, 주민 소통, 지역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지난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4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지부 양주시지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지원 지회장은 “부동산 경기 불황에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는 작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세 사기 예방 및 공정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노조간부 및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노동조합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노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합리적이고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시는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규모 사업장들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서 퇴직금, 유급휴가, 실업급여, 임금체불, 근로계약, 해고 등의 노동분쟁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특히 각종 노동법의 위반에 대한 고소·고발·진정 등 형사처벌 중심의 사건처리 행정이 오히려 건강한 노사관계를 저해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동법률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기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필요한 것이 이번 교육의 사업 배경임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올바른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간부의 역할과 자세 ▲단체교섭의 전략과 전술 1·2 등을 통해 올바른 노동조합 활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옥빛마을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클린 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옥빛마을 200여 개의 가게를 대상으로 ▲내 가게 앞 꽁초 등 쓰레기 정리는 나로부터, ▲배출 시간 외에 폐기물은 가게에 보관해 주세요, ▲함께 치우는 눈으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내 점포 앞의 눈은 내가 쓸어요 등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실천 사항이 담긴 홍보물과 함께 가게 주변을 직접 청소할 수 있도록 빗자루를 나누어 주는 청소 운동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통장은 “옥빛마을은 이용객들이 많은 만큼 거리에 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진다”며 “특히, 담배꽁초가 가장 문제로 많은 가게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옥빛마을 일대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쾌적한 환경의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청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70,608건, 8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를 제외하고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이다. 올해 12월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해보다 약 8억 6천만원, 약 11% 증가했다. 이는 옥정·회천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자동차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세액도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ㄹ로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해 납세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납부번호로 조회)에게 부과된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을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지난 12일 道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道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업SOS 우수 시·군은 7개 부문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이는 매월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시의 결실로 분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업들이 양주에서 더욱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준비한 것으로, 기부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 옥정1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동장은 “동절기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외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연말 성금 기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후원자·자원봉사자 송년 행사 “우리는 희망입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공식적인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30여 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복지관 직원들의 식전 감사 공연을 시작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 사업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식, 활동 영상 상영, 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후원단체와 자원봉사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우수 후원단체로는 ‘마켓삼공칠’의 송재영 대표와 ‘한국위생지킴이’의 변취하 대표가 선정됐으며 우수 자원봉사 단체로는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양주2동 봉사회’의 문을숙 회장과 ‘옥정1동 봉사회’의 전명자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검진과 말복 맞이 후원금을 지원하여 특별상을 받은 ‘아산재건정형외과의원’ 조훈식 대표원장의 공로도 크게 인정받았다. 후원자 대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공동체 텃밭 및 아파트 쌈지 텃밭 사업 대상자에게 식물을 활용한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삼숭다함께돌봄센터와 서희스타힐스2단지아파트에서 텃밭 공동체 40명, 쌈지 텃밭 사업장 주민 30명 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테라리움과 반려 식물 미니정원 만들기 그리고 텃밭 작물 및 반려 식물 관리 요령으로 이번 교육으로 도시민들이 정서적 교감을 돕는 주요 매개체로 반려 식물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삼숭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공동체텃밭 사업으로 텃밭 상자를 지원받아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세대공감 텃밭 활동인 ‘슬기로운 젊은 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 간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의 모델을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김화은 소장은 “올 한 해 도시민들의 공동체 텃밭과 아파트 쌈지 텃밭 사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