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제1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는 9사단, 60사단, 30기갑여단, 301경비연대, 고양경찰서, 일산 동·서부 경찰서, 고양소방서, 일산소방서 등 총 29개 기관이 참석했다.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리튬배터리 화재에 대한 대응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다양한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가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 태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워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기별로 개최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개발 소양교육 제4강‘생각정리법’ 특강을 끝으로 3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생각정리클래스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복주환 강사가 생각정리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관리, 문서작성, 기획력 향상 방법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자기개발 소양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교육목표는‘디지털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적극적인 활용, 기획력과 협업 강화, 창의적 사고 기반 적극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연간 16회를 운영한다. 3월 교육은 ▲성과 향상을 위한 조직커뮤니케이션(3/5), ▲공직자를 위한 스피치 3-STEP(3/12), ▲공무원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AI)(3/19),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생각정리법(3/26) 강의로 구성해 총 4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소양교육을 벗어나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민국특례시의회(고양·수원·용인·창원·화성) 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운남)는 26일,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 등과 면담을 갖고,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를 비롯한 기초의회의 애로사항 등의 주요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특례시의회는 기초의회를 넘어 광역의회 수준의 행정과 정책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법적, 제도적 한계로 인해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광역 수준의 의정 수요를 고려하여 특례시의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및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참석한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위한 독자적 조사·감사 의 한계성,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제정 필요성 등 의회조직의 기관장으로서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열거하며 이번 건의 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면담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자치분권 국장은 “전달해 주신 각각의 건의 사항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공감한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대강당에서 『2025 학교폭력예방 현장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원, 경찰관, 시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30명의 현장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학교폭력예방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를 실시했다. 올해 현장지원단은 학교 실시간 지원을 위한 고양시 전체 179개의 초·중·고교를 지역별로 구획, 12개 소통망을 구축하고 지역별 담당 지원단 교원 배정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학교폭력 관련 사안처리 컨설팅이 보다 전문성있게 진행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지원단은 각종 학교폭력 관련 자료 개발 및 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의 의견 전달 등을 통해 학교 중심의 학폭 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장지원단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교육자료 및 소식지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인스타그램과 고양 스쿨라이프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많은 학교와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 지원단으로 위촉함으로써 지역 및 학교 특성을 고려한 학교폭력예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고양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기업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 맞춤형 세무 상담은 국세청(동고양세무서)과 협력해 본점 이전을 고려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세제 혜택을 안내하고 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업 관계자 4명을 비롯해 동고양세무서 법인팀장 및 담당자, 고양시 세정과 및 기업지원과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세무 상담에서는 기업이 고양시로 이전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금혜택 등 기업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업은 세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직접 상담받으며 법인을 이전할 때 주요하게 고려할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법인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세무 상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위해 세무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수)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항공·드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항공대학교 연계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첫 수업을 진행했다.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은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첫 교육에서는 비행 운영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비행 운영 이론 △드론 조종 실습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항공·드론 산업의 핵심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해당 분야의 전문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교육방식을 통해 학교에서 학습한 이론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결과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방식으로 항공·드론 지식을 학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항공대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항공·드론 분야의 역량이 강화되고 해당 분야에서 진로를 개척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가 4월 4일을‘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나나데이’로 명명해 상표 출원했으며, 이에 발맞춰 매년 4월 4일에‘나나데이’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감 경험 비율이 높은 편에 해당한다. 이에 정신건강 증진에 식물을 이용한 치유농업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식물을 매개로 자신을 돌보는 기념일을 만들게 됐다. 특히 나나데이를 4월 4일로 정한 이유는 ‘나’자와 ‘4’자가 비슷해 쉽게 연상될 뿐 아니라 4월이 꽃시장이 활발하게 개장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나나데이 행사는 한국화훼농협이 주관하며,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협조를 통해 4월 4일(14:00~16:00), 5일(10:00~12:00) 양일간에 걸쳐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식물을 매개로 외로움, 그리움, 두려움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고, 원예치료사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비모란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그리움으로 희망을 담다’ ▲제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통장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정 홍보 사항을 다뤘다. 이어서 성인지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안이환 평등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일상 속 성차별 사례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행정 실천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통장들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협력자로서,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행정서비스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홍보활동 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25일 오전 한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한뫼공원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공원에 방문한 주민, 인근 주민 중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혈압, 산소포화도 등 기초 건강검사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또한 공원 이용자 및 복지 상담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일산2동 지정기탁 QR코드를 홍보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도움을 요청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는 주민들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5일 지역 주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농촌 공동체 유지, 공익을 위한 농업 활동 증진을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했다. 이날 공한지, 공원, 주요 도로, 인도 등을 돌아다니며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해 집중호우를 대비하는 등 깨끗한 덕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이우석 통장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