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15일 수택동 소재 음식점에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제2회 새마을문고 행복나눔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유린기, 모듬쌈, 김치전 등의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판매했으며, 먹거리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애 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나눔터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박정애 새마을문고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새마을문고가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시민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연중 매월 1회 이상 구리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야간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16일 유흥가 밀접 지역인 꽃길 일대에서 현수막과 입간판을 비롯하여 풍선형 광고물(에어라이트)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인창동 일대에서는 불법 벽보와 현수막 등으로 반복 민원을 유발하는 업소를 방문해 강력한 행정지도를 실시했으며, 불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예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토평가족캠핑장 일원에서 (사)환경21연대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이웅재 지부장을 비롯한 (사)환경21연대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가족캠핑장 일원에 서식하는 환삼덩굴, 가시박, 돼지풀 등의 퇴치 식물(생태계 유해식물) 제거와 각종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캠핑장 미관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화단 조성 등을 통해 깨끗한 캠핑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며, 캠핑장 이용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환경21연대 구리시지부는 구리시 환경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환경 보전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회복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사회 진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1:1 진로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5세 이상 39세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구리시 청년내일센터(구리시 건원대로 67 한진빌딩)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4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4월에는‘MBTI로 알아보는 나의 강점과 소통법’, ‘나만의 색을 찾아서, 퍼스널컬러 클래스’ 두 가지 자기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통 방식의 차이를 살펴보는 한편, 퍼스널컬러 클래스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으며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경험할 예정이다. &nbs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4일 2025년 고령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춘學개론』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춘學개론』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고령사회에 접어든 어르신들이 평생학습과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과의 소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체육(요가), 음악(노래교실) 등의 예술·여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과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는 축하공연, 축사, 강사 소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효율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 보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 사업이 지역 주민들께 새로운 경험을 쌓는 좋은 기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시민들이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탐방 프로그램 ‘고구려의 소리, 아차산보루 산책’을 오는 4월 26일과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교문동 시루봉보루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백교저수지를 출발해 시루봉보루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고구려 보루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해설을 듣고, 고구려 고분벽화에 등장하는 전통 악기인 거문고와 비파 연주를 감상하게 된다. 해설과 공연, 풍경 감상이 어우러진 이번 탐방은 시루봉보루의 성벽을 감상하며 보루 상부에 올라 주변의 놀라운 경관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아차산 능선의 연속된 보루들과 구리 한강 조망 등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등산이 가능한 구리시민으로,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정원은 25명이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접수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구리농협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구리농협 본점과 ‘고주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취약가구와 홀로 거주하는 1인 가구 35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한다. 최점수 구리농협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주모’ 박선애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만들기를 통해 취약계층에 작지만 따뜻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리농협과 ‘고주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15일 2025년 따뜻한 봄을 맞아 3개소의 기부처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먼저 구리청과는 농산물의 중개 및 집하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는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공헌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구리청과 뿐만 아니라 구리청과 소속 중도매인 단체들도 함께 뜻을 모아 구리청과 소속 채소중도매법인조합(조합장 강병돈)에서 480만원을, 과실중도매법인조합(조합장 진학기)은 345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총 1,825만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영남 산불 지역 특별모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임채동)는 끼니를 때우기 힘든 취약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10박스를 기부하며 “채무종합상담기구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채무 문제 해결을 돕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고령 인구의 증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생활 속 환경 실천과 자연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실버 힐링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되며, 4월‘조상의 지혜로 알아보는 환경’을 주제로 천연 가루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를 시작으로 총 6가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월별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향상, 창의력 및 감성 발달, 세대 간 지혜 계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환경교육, 친환경 정책 도입,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15일(화)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의실에서 센터 소속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정서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업무로 인해 쌓일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신체적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칭 실습이 진행됐으며, 특히 전문가의 지도하에 구체적인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배울 수 있어 아이돌보미들의 정서 치유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파견된 아이돌보미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 및 질 향상, 아이돌보미 업무 소진 예방을 위해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서 치유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이돌보미는 “평소 쌓여 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