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보유 여성의 취ㆍ창업 전문성 강화와 경력개발 지원을 위해 1년간 추진한 ‘2024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경력보유 여성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고용지원 시스템으로, 지난 12월 6일에는 올해 선정된 디딤돌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경력개발 과정과 취ㆍ창업 성과를 나누며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딤돌 사업참여자들은 1년간 단계별 지원을 받으며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교육 훈련을 탈피하고, 경력개발과 숙련 기회를 제공받았다. 또한,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요처를 다량 확보하고, 창업 육성 과정 등을 거쳐 성장했다. 이번 사업은 6개 단체, 41명이 수료했으며 협동조합 설립, 법인 설립, 개인 창업 등 총 35명이 취ㆍ창업에 성공해 85%의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 또 지역 내 관계기관 연계를 통한 강사 파견으로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경력보유 여성들에게 직업 준비를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 이를 사회적경제 창
[ 중앙뉴스미디어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7일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와 청소년 활동의 발전과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활동의 발전과 양질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들의 현장 교육 및 실습에 관한 제반 사항과 취업 정보 제공 ▲후기청소년 인턴십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과 운영에 필요한 자원 제공 ▲실습 및 후기 청소년 인턴십 사업 공동 연구 및 인적교류 협력 등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와 함께 청소년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인턴십 활동을 연계해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의 성장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장은 “시흥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학문적 연구와 실질적인 현장 경험이 결합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소년 지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시흥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2개 지구에 대해 각 지구 마을회관 등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의 측량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다시 측량하여 새로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은 203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목적 ▲지구 선정 배경 및 사업추진 절차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방법 ▲경계 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 요청에 힘썼다. 시흥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새우개지구(포동 20-11번지 일원) ▲광석지구(광석동 45번지 일원) 총 2개 지구(542필지, 17만 5,443㎡)를 선정했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설정 협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가 12월 19일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지난 2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LH 도시조성 특위는 LH 사업 관련 입주민의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월 30일 구성되어 안돈의 위원장, 윤석경 부위원장, 이건섭 위원, 한지숙 위원 등 4명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LH 도시조성 특위는 여러 차례 관계 부서와의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민원 사항들을 파악하고, LH의 사업 지연, 책임 회피, 시공자재 불량 사용, 기준 원칙 배제, 잦은 설계 변경 등의 문제가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기자회견과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시흥시와 LH에 은계지구 상수도관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및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 결과 LH에서 약 400억 원 규모의 은계지구 상수도관 전면 교체를 진행 중이며, 정밀여과장치와 스트레이너에
[ 중앙뉴스미디어 ] 목감신일교회가 지난 26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성탄절을 맞이해 교인들이 낸 헌금의 일부로, 목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대성 목사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신도 중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려운 신도들이 많다. 성탄절을 맞이해 교회에 다니는 신도뿐만 아니라 목감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경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탁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연말을 앞두고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이웃사랑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8일 은행동 취약계층 아동에 장학금 6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은빛초 박민서 학생이 11월 20일 프리마켓 수익금 142,700원을 전액 기부했다. 최인호씨 부부는 은행동 저소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난 9일 장학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천하장사 냉면굴전문 김형석 대표는 은행동 복지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난 17일 50만 원을 지정 기탁했고, 지난 18일, 은행동 체육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롤케이크 100개를 후원,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행복을 전했다. 또한 12월 19일에는 시립아이들세상 어린이집과 시흥수정 어린이집이 프리마켓 수익금 전액인 1,718,825원을 기부, 시흥희망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라면 20박스와 핫팩 150개를 기탁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kg을, 웰빙식자재마트가 지난해에 이어 쌀 3kg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 저소득 결식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기부해 온 시흥제일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정왕3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 무료 급식소, 시흥시1%복지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 라면 및 난방비 지원, 기금 후원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흥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11개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지역 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품은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제일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0박스를 후원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해마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여러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외국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양복근 이사장은 “춥고 매서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지역에 온정이 넘쳐 많은 분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박래천 동장은 “해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여러 기관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후원품을 받은 주민들도 시흥제일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을을 느끼며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워점핑줄넘기 목감점 원생들이 24일 목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44봉을 기탁했다. 라면 244봉은 원생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금씩 모아 온 것으로, 원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라면 후원을 실천했다. 박연국 관장은 “원생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기부의 큰 기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경 맞춤형복지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라면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가 지난 24일 관내 이웃에게 연말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는 매년 연말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이번 꾸러미에는 휴지, 햇반, 컵라면, 물티슈 등 생필품을 담아 약 30가구에 전달했다. 직접 나눔 꾸러미를 만들고, 배송하며 이웃과 연말 인사도 나눴다. 천사랑 나누미는 2008년에 정왕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지난 17년 간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상봉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 회장(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주변에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