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일, 경제적 어려움과 암 투병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이사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고등학생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이 이사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직접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가구와 짐을 나르고 정리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모자가정은 “모두가 바쁜 연말에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 가정에 희망을 주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사 지원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 같은 당신! 아름다운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해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 감사장 전달, 감사 영상 상영 등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열정적인 지원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동두천 관내에서 2024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효과성과 질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최종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는 약 60명의 활동 지원사가 모인 가운데,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근속 활동 지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활동 지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활동 지원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 평가회에 참석한 활동 지원사들은 그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일, 청년창업지원센터 내일스퀘어에서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협의체, 청년기업,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등이 참여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일자리, 주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청년 인구 유출 예방을 위한 대책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동두천역 도시개발 방안 ▲GTX-C 개통에 따른 준비책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등 청년들이 실제적이고 피부로 체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아울러 지난 1년간의 청년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보금자리, 취·창업, 교류·소통, 홍보·문화 등 분과별 활동 내용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창업경진대회 입주기업 오디션에 선발된 우수기업 시상을 진행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청년들의 의견이 동두천시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이데일리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쾌척한다고 9일 밝혔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박형덕 시장은 개인 부문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박 시장은 202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GTX-C 노선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1월 정부로부터 동두천 연장을 이끌어냈다. 또한 취임 2개월 만에 동두천시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경기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등 다양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시장은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데일리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수상의 기쁨을 9만 동두천시민과 함께하고 싶다”라면서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6일, 신시가지 대풍당 앞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폭력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 폭력 없는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를 비롯해 동두천 경찰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 성폭력 상담소 등 40여 명이 함께 진행했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으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필수적이다”라며 강조하면서 “민·관·경이 힘을 모아 견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탑동에 소재한 할매냉면 최행자 대표가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행자 대표는 매년 불현동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물과 현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최행자 대표는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마련했다”라면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국 동장은 “매년 도움을 주시고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치한 후 관내 복지 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의 올소가 12월부터 관내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를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올소는 지행 전철역 인근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꾸준히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왔다. 올소를 운영하는 심미양 대표는 “착한식당 지정을 통해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도시락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9개소의 착한식당으로부터 후원받은 식품을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5일 관내 간접흡연 민원이 빈번한 구역에 금연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지행역 인근의 일반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지행동 718-5 일원이며, 설치 목적은 골목길 내 화단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민원 해결과 지역 내 금연 문화 정착이다. 설치된 금연 안내판에는 금연클리닉 QR코드를 포함시켜 흡연자들이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등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금연을 유도하고 흡연율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안내판 설치를 통해 실외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장소에서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고향사랑기부 연말정산 혜택 더하기' 행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 금액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기존에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에 더해 행사(이벤트)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의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삼겹살, 캠핑 후라이팬, 전통주, 도자기 찻잔) 중 하나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동두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 결과는 12월 24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