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공사의 부서별 예산회계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예산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서별 예산 담당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전문 지식을 배우고 실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년간 지방공공기관 예산회계 개선방안 모색, 집행 개선 등의 업무를 참여한 신한회계법인의 최순웅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방공기업 예산제도 ▲예산편성기준 및 과목해설 ▲주요 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 현장 실무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교육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진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예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이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됐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보건관리 체계구축, 경영자의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평가한다. 공사는 기초환경시설을 비롯하여 총 47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수한 환경조건에서도 CEO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지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은 3년 단위로 시스템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하는 것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개인별 맞춤형 대사성증후군 예방관리 ▲직업적 트라우마 상담관리 ▲비만 개선 챌린지 프로그램 ▲금연 프로그램 ▲CEO와 함께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3년간의 전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동선 사장은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업장의 특성 및 건강 상태를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 느린다움 평생학교는 지난 21일 월곶어울림센터 강당에서 경계선 지능인과 그 가족을 위한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투호’, ‘스태킹’ 등의 스포츠 활동과 ‘가족 보드게임’,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 지수(IQ) 71~84를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며, 지적장애(지능 지수 70 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 및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칭한다. 시흥시는 경계선 지능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시흥 느린다움 평생학교’를 시흥KACE(북부권)와 월곶포구 마을학교(남부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 외에도 경계선 지능인 발굴 및 선별검사,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경계선 지능인 가족을 위한 교육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배곧2어울림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2기 배곧2동 청소년봉사단 해단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제2기 청소년봉사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봉사단원들은 카네이션 만들기, 나눔 천연비누 만들기, 진로 멘토링, 재난안전교육, 환경정화 활동,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 여러 체험과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 이번 해단식에는 청소년지도위원, 관계 단체장, 청소년봉사단원 가족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21명의 봉사단원은 수료장을 수여받고,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단식 후에는 배곧마을교육자치회 주관으로 전통놀이 ‘전래야 놀자’가 진행돼 봉사단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성준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올해도 제2기 청소년봉사단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보람된다”라며, “2025년에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는 지난 2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서울대와 함께하는 ‘음악 멘토링’ 프로그램 12기 오케스트라 연주 및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3년부터 지속돼 온 ‘음악 멘토링’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음대 학부생에게 11종의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며 음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악기에 대한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배려와 협동심,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2024년 12기 ‘음악 멘토링’은 지난 2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 64명이 서울대 음대 학부생(14명)과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습을 거쳐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료 연주회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시작으로,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 총 6곡의 오케스트라 곡이 연주됐으며, 음악 멘토링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식이 마무리됐다. 김송진 시흥시 교육자치과장은 “문화와 예술을 매개체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23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식탁 김 선물 세트 100상자를 후원했다. 시사모는 시흥시민 30여 명이 애향의 뜻을 모아 활동하는 자생적 모임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 이전에는 주로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식사 지원과 청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회비를 모아 지역 사회를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신천동의 저소득 가구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철 시사모 회장은 “신천동의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동장은 “겨울철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신천동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품이 지역 사회의 모든 이웃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위생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2만 원을 전달했다. ㈜시흥위생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전문업체로, 이번 후원금은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시흥위생은 창사 이래 20여 년간 지역 사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매년 명절과 분기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후원 물품 전달을 위한 자원봉사에도 발 벗고 나서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원경희 ㈜시흥위생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성금뿐만 아니라 관내 저소득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청소 및 생활폐기물 수거 등의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흥위생에서 배곧2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후원해 줘서 감사하다. 후원 덕분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 더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제승 배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라면 15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매년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이번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후원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3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군자동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구의 결식 예방을 위해 매년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 무료 급식소, 시흥시1%복지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 라면 및 유류비 지원, 복지기금 후원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도 시흥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11개 기관에 3,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구실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펼쳐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올해 지역 사회 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7개 특화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협의체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행복 꾸러미 사업’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에 활용할 홍보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손뜨개 수세미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드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시화병원 영양팀의 재능기부로 식자재 꾸러미를 구성해 취약 가구에 전달됐다. 지역 내 다양한 민관 기관과 협력해 진행된 사업으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 사업(한국야쿠르트 정왕지점과 협약)’, 오이도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 사업(오이도문화복지센터와 협약)’이 있었다. 또한, 상하반기에 추진한 ‘찾아가는 건강 복지데이’ 행사를 보건소,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오이도문화복지센터 외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랑의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