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으로 12월 한 달간 관내 중 ‧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카네기 인성교육'을 추진한다.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은 지난 4월 교육발전특구 정책포럼에서 제안된 학교장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되는 교육사업이다. 교육은 ‘비전을 가지면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카네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동두천 관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빛누리고 한 학생은 “이번 인성 교육은 이론식 강의가 아닌 스스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끝까지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대인관계의 기술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도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에서는 인성교육은 미래 인재의 핵심 덕목으로 교육 현장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4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병원 '닥터 GO'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4차(1차 보훈회관, 2차 생연1동, 3차 보산동) 무료 건강검진은 국가유공자 6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혈압·혈당 측정, 내과 전문의 진료, 건강 상담은 물론 치매 예방 및 관리 교육까지 포함하여 보다 폭넓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상반기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국가유공자분들께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2차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4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파 대비 물품은 한파 예방 전단지, 수면 양말, 장갑 등으로 한랭 질환을 예방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통해 한파 대비 물품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지내는데 한파 예방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기후 위기에 따른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파 대비 물품을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랭 질환 예방 건강 수칙으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및 균형 있는 영양 섭취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따뜻하게 옷 입기(장갑, 모자 착용) 등이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소속 우수 자원봉사자 및 정기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의 날 행사는 식사 배달 사업의 반찬 포장 봉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지관 소속 80명의 자원봉사자와 20명의 정기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표창 시상도 함께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탄탄한 복지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의 소감 발표 및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자원봉사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의 축하공연까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까지 더해졌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4일, 내행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CCTV 도시안전망 운영 홍보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CCTV 도시안전망은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범죄 예방과 경찰의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한편 공공 와이파이 제공, 안전 로고빔을 통한 시정 홍보, 폭설·한파 등 기상 안내방송 등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한 27명의 어린이들에게 관내 설치된 CCTV의 운영과 활용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위급상황을 가정해 어린이들이 직접 CCTV에 부착된 비상벨을 눌러보고 사용해 보면서 비상 상황에 따른 행동 요령을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의 경찰관 제복 착용 체험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가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범죄 예방 인식 제고는 물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3일, 2024년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역 1, 4번 출구 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에이즈 예방법과 감염 경로 등을 홍보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파하고 감염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감염인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리플릿)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연중 무료로 에이즈 익명 검사가 가능하며, 에이즈 치료비의 본인 부담금이 전액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통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슬기로운 집밥 생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에서 제작한 행복 레시피 요리책을 통해 ‘적절한 분량의 음식을 골고루 짜지 않게 섭취하기’ 실천을 독려하고 ‘배달 음식 대신 직접 만든 건강한 집밥 먹기’를 권장하는 행사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보건소 1층 고혈압·당뇨병 관리실에서 행복 레시피를 수령한 뒤 수록된 음식을 가정에서 조리해 카카오톡 채널 'DDC고당소식'을 통해 인증했다. 참여에는 선착순 총 1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여 경품 당첨자 명단은 12월 16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품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으로, 같은 날 당첨자에게 수령 안내 문자를 전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직접 조리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나아가 온누리상품권 증정을 통해 지역사회 소비를 장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3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000장(500만 원 상당)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 전달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 김은미 센터장은“추운 겨울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큰사랑노인복지센터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관내 방문요양서비스 기관으로 신체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발표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136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유관 기관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또한 장학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격려금과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으로 45명에게 전달됐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 해 자신의 목표에 도전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3일,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동두천 시청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위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학업 중단,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성연 실무위원장은 “이번 후원금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