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서바이벌 방식 성과 평가에 의한 축제성 행사 통폐합과 대표 브랜드 축제 집중 육성안을 제시했다. 2일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 의원은 “애매한 품질의 다수를 튼실한 퀄리티의 소수로 통폐합해야 한다.”라며, 동두천의 각종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를 전면적으로 구조조정하여 재편하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코로나 시국 종료 후 민선 8기 들어 축제성 문화·예술 행사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많은 축제와 행사의 가성비(투입 대비 효과)를 냉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한 김 의원은, 과감하게 없앨 건 없애고 살릴 건 살려서 우수 축제에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외부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동두천 대표 브랜드 축제는 사실상 없다고 단언했다. 현재와 같은 방식의 개성과 특색·장점과 유인이 부족한 마을 축제들만으로는 예산의 비효율적 낭비와 뚜렷한 성과의 부재라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김 의원은 “서바이벌 방식 또는 리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관내 특정 동 또는 구역을 사업대상지로 지정,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도시 미관 개선 사업(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추진할 것”을 시에 주문했다. 2일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임현숙 의원이 말한 내용이다. 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여 3월부터 시행 중인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자치법규로서 1분기 법제처 선정 우수조례로 뽑힌 바 있다. 임 의원은 동 조례의 본격 시행에 선행되는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련 위원회와 주민협의체 구성, ▶관련 설계 용역 등에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에 임 의원은, 동 조례에 따른 정식 사업 추진 전에 ‘(가칭) 동 또는 구역별 도시 미관 개선 종합계획’을 먼저 수립해서 추진할 것을 시에 제안한 것이다. 임 의원이 제안한 ‘동(구역)별 도시 미관 개선 종합계획’의 핵심은, ▶기존 사업계획과 수립(예정) 예산들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특정 동 또는 특정 구역을 시범 사업대상지로 지정, ▶각 부서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었다. 올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업무 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3건 ▲'동두천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동두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이은경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의회 지방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오성환 동두천 연탄은행 대표이자 연탄교회 담임 목사와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 유공에 따른 동두천시 기관 표창 봉납을 시작으로, 2024년 노인장기요양제도 발전 유공 공무원 장관 표창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기여 유공 기관, 민방위 발전 유공 시민,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우수급식시설 운영 유공 시민 3명, 시정 발전 유공 시민 4명,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유공 2명, 청소년수련관 운영 활성화 유공 시민 1명,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 시민 9명,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24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부서 최우수 건축과, 우수 회계과, 장려 보산동과 정보통신과 및 공무원 5명, 2024년 동두천 콕콕 60초 영상 공모전 대상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학생 3명, 최우수상 일반인 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시장 훈시 사항으로는 지난 11월에 복합문화커뮤니티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는 제8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축제가 지난 30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경쟁을 벌인 결과 ▲ 학생부 종합대상 바라(고등부 단체) ▲ 학생부 최우수상 어릿광대(고등부 단체) ▲ 학생부 최우수상 장현우(초·중등부 개인) ▲ 학생부 우수상 도용석(고등부 개인) ▲ 학생부 장려상 구우주(고등부 개인) ▲ 학생부 특별상 박시완(고등부 개인) ▲ 일반부 종합대상 아프로(전문인부 단체) ▲ 일반부 최우수상 타악그룹 언락(전문인부 단체) ▲ 일반부 최우수상 연희단 청(동호인부 단체) ▲ 일반부 우수상 김규보(전문인부 개인) ▲ 일반부 우수상 사물놀이 열음(동호인부 단체), ▲ 일반부 장려상 백승희(전문인부 개인) ▲ 일반부 장려상 전통연희단 어금뫼(동호인부 단체) 등이 수상했다. 한편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이담농악 축제는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 및 행사를 개최한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 농악에 감사 인사를 전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싸리말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20명과 지사협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수무강 100세 시대’라는 제목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촬영된 장수사진은 인화 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액자에 담겨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문화 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단체 또는 관내 거주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2025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 대관’ 신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4일까지 받으며, 전시실 대관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박물관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에는 더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음식점 썬더치킨 등을 방문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간 자원 발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종혁 썬더치킨 대표는“안내해 주신 취지에 매우 공감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프라이드치킨 3박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착한 식당 가입도 함께 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 지원을 위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 폭넓은 연계 자원을 확보하여 대상자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9일(금),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꽃 치유(플라워테라피) 태교 교실을 운영해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해당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 노래를 들으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센터피스)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임신부들이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체험형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주관으로 1일, 17시부터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성탄을 맞아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5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점등식은 ‘성결교회 찬양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성경 봉독, 동두천 시정 발전을 위한 합심 기도, 축사, 축도 및 내빈 소개 순으로 마련됐다.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인해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 이로써 종교적 연합을 이끌고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시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 시민들 모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시민이 많이 찾는 지행역 1번 출구 앞에 트리를 설치해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트리의 불빛이 동두천시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시민들의 앞날을 밝혀주는 빛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