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3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장협의회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직접 전달해 안부까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십시일반 모금된 시민의 기부금 중 희망 나눔 사업을 신청해 마련된 자금으로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생연2동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 돕고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용택)는 김장 나눔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등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은 지난 13일 사랑愛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불현동 사회단체 위원들과 각 통 통장들의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과 봉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과 각 사회단체의 참여로 개최돼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김장 김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이상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불현동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로 김장 김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뜻을 모아준 불현동 사회단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소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동두천 농협지부에서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보일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농협지부는 연탄보일러가 고장 나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던 장애인 가구에 연탄보일러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김장 김치와 겨울용 이불을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요즈음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연탄보일러가 고장 나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보일러를 전달하게 됐다”라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유난히 춥다는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신 동두천 농협지부에 감사드린다.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적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보산동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협은 13일, 상패동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영농폐기물 소각과 영농부산물 방치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전개됐다. 이철현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1월 한 달 동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13일, 농아인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당진 신평양조장을 방문해 ‘전통 술빚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사회복지기금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아인 회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회됐다. 현장에서는 전문가가 직접 술빚기 과정을 시연해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손끝으로 느끼는 감각을 통해 문화 체험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아인들이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배웅을 위해 방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백일해 유행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올해 11월 첫째 주 기준, 총 30,332명의 환자(의사환자 포함)가 신고됐으며, 7~19세의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특히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 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각 가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백일해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동두천 농협 함께 나눔 봉사단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두천 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보온에 취약한 주택의 천장과 일부 벽면에 단열재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을 이유로 간단한 작업도 직접 하기 어려운 가구가 많다”라면서“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2일, 대라수건설(주)에서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난 9월 태어난 다섯 쌍둥이 가정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오둥이 부모)와 박형덕 동두천시장, 오동식 대라수건설(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오둥이 가정에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오동식 대표는 동두천시에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고, 기부금 전달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오둥이가 잘 자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오둥이 아빠·엄마인 김준영, 사공혜란부부는 “오둥이가 잘 크고 있고,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식을 전하고 관심과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를 방문해 주신 대라수건설 관계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둥이가 동두천시의 품에서 잘 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동두천시의 임신·출산 정책의 발전을 이끌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정책들이 제공될 수 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지붕국악예술단(단장 신순옥)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는 보산동 사회단체협의회, 한지붕국악예술단 단원 및 KSC 제15중대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보산동 저소득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순옥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2일,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1년간 장애인 복지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및 배치, 참여자 복무 관리 및 급여 지급 등 장애 인일자리사업(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선정에 따라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복지 일자리 참여자 94명을 관리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관련 단체 등에서 유형에 맞는 각종 업무를 담당하며, 근무조건은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로 보수는 월56만 1680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장애 유형이나 특성에 맞는 배치기관을 발굴하고, 참여자의 장애에 따라 직무를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