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천도시공사와 함께 2023년 5월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 ‘부천FC 1995 홈경기’ 초청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을 위한 ‘부천FC 1995 홈경기’ 초청 관람은 부천도시공사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 경기 관람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부천FC 1995’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초청된 50명의 다문화가족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힘입어 5대2로 부천FC 1995가 승리하면서, K리그 3연승까지 이루었다. 주말 동안 기상악화로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기가 시작되면서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더욱 열띤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프로그램을 주관한 부천도시공사 황재민 차장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에게 부천FC 1995 홈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말 동안 가족이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코딩로봇으로 부천 여행 떠나자!'프로그램을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본 교육 [코딩로봇으로 부천 여행 떠나자!]는 경기도 부천시 문화재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로봇 코딩프로그램을 이용해서 SW분야에 관심 있는 부천 시내 초등학생의 컴퓨팅 사고를 확장 및 경기도 부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부천로보파크에서 만나는 로봇’ ▶‘코딩 로봇 알아보기’ ▶‘부천 핸썹이와 함께하는 부천 랜드마크 탐방여행’▶‘부천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고 햄스터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여행하기’ ▶‘부천 관광 둘레길을 알아보고 청소하는 로봇을 만들기’의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는 연속성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학교 단체(초등생 4~6학년), 아동복지시설이며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는『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사업』운영을 통해 미래 로봇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인간의 일자리와 삶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기회
[ 중앙뉴스미디어 ] 아이부터 어른까지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어 갈 이들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 오아시스’와 ‘부천마을프로젝트 : 볼록뽈록’의 참여자를 각각 5월 14일과 18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도시 아동위원회’는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이 부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아동 관련 정책을 직접 발굴·제안하는 사업이다. ‘부천마을프로젝트’는 도심 내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마을을 중심으로 한 시민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을 지원한다. 아동 직접 정책 발굴부터 제안까지 오직 아이들의 시선으로 만드는 문화도시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오아시스’는 올해 ‘생활안전’을 주제로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와 예방책을 찾아 아동의 안전한 문화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시, 캠페인, 인터뷰,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오아시스’는 ‘오직 아이들의 시선을 담은 스토리’를 줄인 말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5기를 모집한다. 사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다. 신청 조건은 부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 연령 아동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3일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운영위원, 고강지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 8월 지역 주민·생활권자로 구성된 주민·상인협의체가 출범한 뒤 사업이 본격화된 2022년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주민·상인협의체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5월 운영회의에서는 ▲4월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5월 추진계획 보고 ▲용역업체 소개 ▲선사 숲 테마공간 조성공사 준공 안내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등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학수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장은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참여”라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주민상인협의체의 홍보뿐만 아니라, 현장활동가들의 현장 홍보와 SNS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이끌어내야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부천시도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3일 원미별마루(부천로 90번길 51)에서 수강생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제12기 도시재생대학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부천시 5개 지역(소사, 원미, 심곡본동, 고강, 원종)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및 주민상인협의체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들이 심도있는 지역 의제를 직접 발굴하여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강의와 함께 그룹 토의,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나와 우리 마을을 위한 비전문 선포식을 진행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과정은 부천시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직·육성된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총괄 운영하며 성과를 냈으며, 설문조사 결과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상현 원미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계기로 5개의 도시재생지역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향후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상휘 부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8일을 시작으로 고강지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고강지역 도시재생 기초집수리(경수리) 교육’을 진행한다. ‘2023년 고강지역 집수리 교육 용역’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단계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 자가 주택 및 지역 노후 주택 수리를 통한 노후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초집수리(경수리) 과정은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박종욱 강사의 전문 강의로 이뤄지며 단순 수리 공구 사용법 등 실습을 병행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간단한 도배나 전등 교체 등 사람을 쓰거나 하는 일이 부담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작은 불편은 스스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작년 인테리어 필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집수리 교육 참여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흥미 있는 교육 제공과 지역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우수 업소를 말한다. 해당 업소는 시민에게 직접 소매 단위로 물품 및 서비스 등의 판매행위를 하며, 크게 외식업 분야와 외식업 외 분야(이미용, 세탁업, 목욕업 등)로 나뉜다. 지정 대상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에 해당하는 업종이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부천시청 생활경제과(소상공인지원팀)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는 ▲착한가격 메뉴 비중 ▲평균 가격 대비 저렴성 ▲이용 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기준 등을 고려해 평가한 뒤, 민·관 공동 현지실사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지정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오는 6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업종별 소모품이 지급된다. 특히 신규 업소의 경우,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주인의 얼굴을 그린 캐리커쳐가 함께 제공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4일 신규 직원의 원만한 조직적응과 직장 내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 강화의 목적으로 '2023년 신규 직원과의 멘토·멘티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30대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멘토·멘티 그룹 결성은 그간의 형식적인 그룹 결성에서 벗어나 성격 특성과 행동의 관계를 고려하고, 신규 직원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MBTI 분류법에 따라 총 15개 그룹(멘토 15명, 멘티 40명)을 결성했다. 이번에 결성된 멘토·멘티 그룹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진솔함과 지속성을 지닌 소통 네트워크로써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MBTI 멘토링 강의를 시작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멘토링 운영은 평가가 없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룹별 온·오프라인 만남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신규 직원의 원만한 조직적응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일터의 행복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유익하고 건강한 멘토·멘티 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6월 23일까지 두 달간 관내 등록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복지·활동시설(청소년쉼터·청소년센터) 등 76개 기관 아동·청소년 1,3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식생활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탄소중립_잔반 줄이기 함께해요'를 주제로 ▲식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량 ▲탄소중립 방법 ▲잔반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알아보기 ▲탄소중립·잔반 줄이기 빙고게임 활동 등 아동·청소년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친환경 상추 모종 키우기 키트를 제공한다. 이수정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환경·식생활 통합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환경보전 및 잔반 줄이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가 지난 4일 연세부천의원과 '통합건강돌봄센터 의료기관 가정간호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건강돌봄센터는 지역에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운동·영양 방문 교육 및 가정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의료 거점이다. 부천시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요구에 맞는 가정간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부천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부천시 유일한 의원급 가정간호 실시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5월부터 시작해 '지역 의료-돌봄 연계 노인통합돌봄 시범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통합건강돌봄 의료기관 가정간호 연계가 추진될 예정이다. 연세부천의원 소속 가정간호 전문간호사가 가정간호(비위관관리, 도뇨관관리, 욕창관리, 상처관리로 한정) 제공 시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퇴원 등으로 치료 간호가 필요한 거동불편 어르신의 재정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통합건강돌봄센터를 통해 관내 민간 보건의료자원을 발굴하고, 통합건강돌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질 높은 재가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