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2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복지 정책 변화에 발맞춘 신속한 적응을 돕고 사회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덕양구 사회복지과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5년도 개편된 복지제도 및 지원 기준을 공유하고 실무 경험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지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기초생활보장사업, 긴급지원사업, 누구나돌봄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별 2025년도 변경 사항과 세부 업무 추진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질의응답, 사례 공유 등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소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자가 치유력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정은숙 사회복지과장은 “변화하는 복지 서비스에 대응해, 수혜 대상자들이 개인별 환경에 적합한 합리적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현장사례 중심의 국내연수 실시로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연수는 ▲고양시의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추진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추진 ▲공립박물관 및 국립고궁박물관 제2수장고 건립 추진에 따라 타 지방자치단체의 운영현황을 현장사례 중심으로 파악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화성행궁에서는 수원문화재단 관광육성팀과 현장을 둘러보며 ▲문화재 스토리텔링 ▲문화재 및 주변 상권의 지속가능을 위해 시행 중인 정책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시 주민참여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고양시에 반영 가능한 벤치마킹 사례를 논의했다. 평택복지재단에서는 사무처장을 비롯해 정책연구실·지역복지실·행정지원실 책임자들과 ▲재단의 운영목적과 조직 및 주요사업 ▲시청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분장 사례 ▲기부금 등 예산 관리현황 ▲재단 운영 시 개선점 등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다음 날에는 국립공주박물관 충청권역 수장고 및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듣고, ▲수장고 건립 시 고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3일 2025학년도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업무 담당교사와 고양시 직업계고(5교) 학과부장 25명,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담당연구사 외 디지털영상캠퍼스 실무 운영 교사들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학교-대학-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교육발전특구의 교육시스템이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창업캠퍼스별 브랜드화 추진 ▲실무추진단 협의 정례화로 업무 추동력 확보 ▲산학 연계 교육과정 모델 개발 교사연구회 운영 ▲고양시 학생 대상 창업 및 영상콘텐츠 교육 운영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교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대한 내용이 함께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창업캠퍼스별 특화 브랜드를 개발하여 지역 연계의 새로운 교육과정 모델(공유학교 특화 모델)을 만들어가게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가 2025년부터 다섯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모범 가정에‘출산장려 유공자 표창’을 정례화해‘출산 친화·가족 친화 도시’의 품격을 드높인다. ‘출산장려 유공자 표창’은 출산 가정을 격려해 적극적으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고양시 전역에 출산 친화·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2025년 출산장려 유공차 표창의 첫 번째 주인공은 고양시에서 7년 만에‘일곱째 아기’가 탄생한‘백승열·임소희 가정’으로 지난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표창식을 가졌다. 백승열·임소희 가정은“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표창과 함께 축하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지금처럼 크나큰 사랑으로 자녀들을 양육해 고양시의 모범 출산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출산장려 유공자 표창 수여 정례화를 통해 출산 가정의 사랑과 행복이 고양시 전역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가구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런치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런치’는 브레인(Brain)과 런치(Lunch)의 합성어로‘지식이 성장하는 점심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런치’ 교육은 바쁜 공무원들이 점심시간(12~1시)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용적이고 유익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샌드위치나 샐러드와 같이 간단한 식사를 하며 행정, 경제, 인문학, 최신 기술 트렌드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월과 4월 시범운영 기간 중 강의 주제는 ▲공직자 자산관리와 나의 상황 점검하기(3. 13.) ▲미술품 감상과 소비의 가치(3. 27.) ▲공무원이 활용하는 생성형 AI(4. 10.) ▲인문학에서 배우는 직장생활의 지혜(4. 24.)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 참여자는“점심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자산관리 강의는 공직자로서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 이달 초 기초공사에 착수하며 킨텍스 일대가 세계적 규모 종합전시장을 갖춘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로 거듭난다. 2028년 킨텍스는 전시 면적이 17만㎡로 확장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18만6000㎡), 독일 베를린 IFA(16만4000㎡),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12만㎡) 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킨텍스 인근에는 앵커호텔과 주차복합빌딩이 함께 착공해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 GTX-A 킨텍스역에서 이어지는 문화공원을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도 마련한다. 전시면적 10.8만㎡에서 총 17만㎡로 확장…대규모 국책 사업 완성 킨텍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규모 종합전시장 건립을 목표로 지어진 국내 최대 규모 국제 전시장이다. 1998년 산업자원부‘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기본계획’에 따라 고양시가 입지로 선정돼 총 3단계로 건립이 분리 추진돼왔다. 2005년 1단계 사업인 킨텍스 제1전시장이 5만 4천㎡ 규모로 개장했고 2011년 제2전시장 개장으로 10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13일, 오늘 28청춘창업소와 동국대학교 BMC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청춘창업소는 창업가들에게 업무 공간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동국대 BMC 창업보육센터 역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현장에서 창업가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창업가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감했다. 또한,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창업가들의 도전이 곧 지역 경제의 성장과 직결된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고양시 내 창업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고양시가 진정한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기업들이 활발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고양특례시의회는 고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마련해 나가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이 참석하여‘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사항의 소위원회 위임’과 ‘소위원회 구성 및 간사지정’등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의위원의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변성숙 변호사)의 연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기본 방향 안내와 ‘2025 학교폭력 법률 개정 및 심의위원회 운영 유의사항’등을 소개하며 심의위원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심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자 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는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고양시전통호신술협회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과 고양시전통호신술협회 김영훈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활동 지원과 홍보에 협력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과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토당청소년수련관과 고양시전통호신술협회는 청소년들이 전통 호신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방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올해 문화예술·스포츠 활동 특성화를 추진하고 지역 유관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 호신술을 배우며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스포츠 활동과의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제1회 고양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랜덤플레이댄스’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고양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K-컬처를 주제로 하여 3월, 5월, 10월 총 3회의 다채로운‘Youth K-Culture Festival(YKF)’이 펼쳐질 예정이다. 3월에 개최할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3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화정역광장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공연팀 퍼레이드 △청소년 문화예술 비전 선포식 △랜덤플레이댄스 △체험부스 △청소년 문화예술공연단의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랜덤플레이댄스’는 K-Pop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곡들을 선정해 20분간 진행된다. 10세부터 26세까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의 열기를 느끼며 자유롭게 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문화예술 특성화 수련관으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즐거운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