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마장면은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11월 14일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를 위해 하천 변에서 국토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해월리에서 이평리에 이르는 하천 변을 중점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하천 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했다. 또한 환경 오염을 막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윤정, 이희자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이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국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 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인 상가 밀집 구역에서 금연 및 절주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으로 인해 불편 민원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하이닉스 앞 상가 밀집 지역을 총 3구역으로 나눠 흡연이 잦은 점심시간(11:00~13:00), 저녁 시간(17:00~19:00)에 보건소 담당 공무원, 흡연단속원, 금연 지도원 9명이 3팀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하이닉스 앞 상가 밀집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흡연이 빈번해 간접흡연에 대한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던 곳이었다. 이와 더불어 음주 폐해 예방의 달(11월)을 맞이하여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술을 따르지 않았다. 나의 생각을 따른다’의 음주 예방 슬로건으로 절주 캠페인을 벌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확산하고자 했다.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부탁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통해 주변 시민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간접흡연 장소에서 캠페인을 지속하여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심근경색증․뇌졸중의 발생과 악화 위험에 대비하여 조기 증상 인지와 함께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심장질환은 2위, 뇌혈관질환은 4위이며, 심뇌혈관질환은 이천시 사망원인에서도 각각 2위와 3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또한 최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주최한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관련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는 전국 대비 뇌혈관질환의 질병 부담이 높고,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률도 인근 시군보다 높았다. 그러나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결과에서는 이천시민의 심근경색증(32.8%)과 뇌졸중(44.7%) 조기 증상 인지율은 전국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증상발현 후 빠른 대처가 중요한 골든타임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조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 발생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예교상담교육연구소가 주관한 6기 이천신활력대학의 원예심리상담사2급, 푸드아트심리상담사2급 과정 수료식이 11월 12일과 15일에 개최됐다. 이천신활력대학 6기 수강생 40명 전원과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장세웅 단장, 예교상담교육연구소 손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수료식에는 팝페라 가수 겸 테너 김현우 씨가 축하공연으로 함께 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이천시의 경력 단절 재취업희망자와 인생 이모작 창업이나 관련분야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창업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특성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번 이천신활력대학 6기 과정은 9월 24일 시작하여 11월 15일까지 총 8주, 주 1회 4시간씩 진행됐으며, 원예심리상담사 2급과정 20명, 푸드아트심리상담사 2급과정 20명, 총 40명이 참여했다. 이천신활력대학 ‘원예심리상담사 2급 과정’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긍정적 사고와 건강한 내면세계를 표현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보건소는 2024년 11월 14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대한미용사협회 이천시지부, 그리고 관내 요양병원 4개소와 협력하여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대한미용사협회 이천시지부가 협력하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미용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을 지속하여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요양병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재능 기부로 정서적 지원 및 문화 체험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천시보건소 한미연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이 오랜 병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무료함과 외로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주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미용사협회 이천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재능기부자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교육(FETP-F) 최종평가대회’에서 이천시 김진이 주무관이 구연부문 대상(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교육은 시․도, 시군구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2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감염병 대응에 대한 기본 이론․실무 교육을 이수하는 한편, 교육생 본인이 수행한 해당 지역의 감염병 발생 대응 사례 및 감염병 관리 사업 등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발표하며 타 시군구와 감염병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가 2022년 감염병 대응 실무자교육 최종평가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은상(윤미선 주무관)과 동상(한동은 주무관)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김진이 주무관이 ‘인공지능(AI) 챗봇 개발을 통한 매독 역학조사 실시’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구연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는 올해부터 보건소 전 직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매월 1회 교육을 하고 있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3일 이천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인 온트러스트가 미리내로, 오뉴이와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에서 모은 수익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이천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성금 2,000만 원은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과 이천시의 장애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1,000만 원 상당의 의류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홀로 노인에게 사랑나눔 이천 푸드마켓과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온트러스트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5년간 성애원에 주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여 아동들의 교육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온트러스트는 이천에 있는 쇼핑몰로, 이천시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창업 초기부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중요시하며 지역 경제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플리마켓 진행과 기부 활동 또한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기부 활동과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적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증포교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행사를 주관한 문석기 위원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고,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교통안전캠페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노력을 펼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설성면은 지난 14일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설성면 중심 하천인 청미천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미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은 설성면새마을협의회가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자체 사업으로 한강지류인 청미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여 ‘맑은 물,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설성면 새마을회장 서태석과 조영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설성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설성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신둔면은 지난 14일 신둔면 새마을협의회가 복하2교 부근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복하천 곳곳에 방치된 빈 병과 비닐 등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아울러 자원재활용품인 농약병․폐비닐․플라스틱 등을 수집해 분리 배출하며 새마을의 중점운동인 자원재활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강경구, 윤용남 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신둔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염되기 쉬운 복하교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구슬땀으로 한결 깨끗해졌다”라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 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