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3일, 9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송내동 메타세쿼이아 길 광장에서 개최했다.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송내동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23일, 온기나눔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탁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과 의류를 직접 수거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이동세탁 차량에서 세탁과 건조 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동 세탁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에 취약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음 주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동세탁 서비스와 같이 주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우리가락 민요봉사단는 23일 생연1동 할머니경로당에서 민속 노래 봉사와 더불어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 참여 등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 금번 재능기부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가락 민요봉사단 민간 자원 연계 협력을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우리가락 장단을 배우는 국악 봉사 활동을 통해 생연1동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순 우리가락 민요봉사단 회장은 “흥겨운 장단에 어깨춤추며,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매월 열리는 정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열심히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르신들께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가락 민요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더불어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참여자분들의 스트레스도 함께 완화되는 장이 마련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노후화가 돼 장애인 가구원들이 이용하기 위험한 현관 돌계단을 안전한 계단으로 교체 설치해 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부회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회원들이 언제나 솔선수범해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봉사 정신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쾌적한 동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에는 김아리 아트렛 대표의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강연 2회차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 영화 속 재즈 음악을 함께 들으며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에는 북 콘서트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로 예술 토크와 함께 피아노, 보컬, 기타 등이 함께하는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게 된 김아리 재즈 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서 문학,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기타 세부내용과 일정은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EM (유용미생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EM 아카데미(16기) 교육을 실시한다. ‘EM 아카데미’란, EM 이론 교육 및 EM 발효액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위주의 만들기 실습을 통해 친환경 EM 사용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으로 작년부터 횟수를 늘려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신분증 및 주민등록표 등본을 지참 후 2개소(EM 센터, 평생학습관) 중 1개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여덟 번째 주말지킴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사협 위원 8명이 참석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힘을 모았다.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포장하고 직접 어르신 댁에 전달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주말지킴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우리와의 소통을 통해 외로움을 덜 느끼시고 따뜻한 식사를 통해 작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이 더욱 강화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9월 20일, 동두천시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동두천 시민이 다섯 쌍둥이를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것이다. 산모와 다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두천시 전역에 기쁨과 축하의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이는 다섯 쌍둥이의 가족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두천시는 2016년 인구 98,277명을 정점으로 인구가 점차 감소해, 2024년 9월 19일 기준 87,113명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출생아는 175명에 불과하며, 노인 인구 비율은 25.26%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동두천시 인구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섯 쌍둥이 출산은 동두천시의 큰 경사이며, 이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현재 동두천시는 주한미군 철수로 인한 인구 감소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다섯 쌍둥이 출산 소식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과 동두천지원대책 마련 등 시의 새로운 희망과 발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건축사회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형덕 시장, 시 관계자, 동두천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행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최근 건축법 등 관련 규정 개정 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건축 인·허가 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 열띤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최고의 건축 전문가들인 건축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의 건축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공정한 건축 행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으로 더욱 아름다운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시민을 발굴하고 수상하는'제36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봉사부문에 남명우 씨(72세, 여), 지역경제분야에 박기경 씨(58세, 남), 효행선행부문에 윤명환 씨(74세, 여), 문화예술부문에 김성주 씨(65세, 여), 체육진흥부문에 이재훈 씨(57세, 남)가 각각 선정됐다.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동두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1989년에 처음 제정됐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35회에 걸쳐 16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올해는 5개 부문에서 17명의 후보자가 경쟁을 벌였다. 먼저 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된 남명우 씨는 1983년 대한적십자사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수지침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아 수지침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경제부문에 선정된 박기경 씨는 관내 광진전기를 창립해 동두천시 전력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