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제20회 군포청소년연극제‘막무가내’를 2023.11.11.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군포청소년연극제는‘막이 오르면 무한한 가능성을 내뿜어라!’ 라는 의미로 관내 청소년연극동아리의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의 재주와 끼를 발산하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사업이다. 제20회 군포청소년연극제는 ▲수리중학교'두루두루''죽은 시인의 사회' ▲흥진고등학교'트와일라잇''빨래' ▲군포중앙고등학교'야누스''시청각실' ▲흥진중학교'인디케이터''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 ▲군포시청소년수련관'온에어 틴에이저''써니' ▲군포고등학교'이중인생''사춘기 메들리' ▲산본고등학교'뮤라클''빨래' ▲산본고등학교'햇새''써니'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독립운동 역사 연극''그날의 이야기'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극과 기존 연극을 각색한 9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9개 공연을 끝으로 군포청소년연극제가 마무리 된 후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 제20회 군포청소년연극제‘막무가내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전’에서 전국 222개 국민체육센터 중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지자체가 관리하는 전국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최우수 시설을 선정·포상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인력의 전문성, 정기적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등 체계적인 운영 관리로 전국 권역별 최우수 시설 5곳 중 최고점수를 획득하여 장관상 표창과 함께 모든 국민체육센터를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문체부 장관상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로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체육시설이 되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지식 정보접근이 어려운 저시력자와 노년층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독서보조기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포시산본도서관은 매년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고 있는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포함 2,000만원의 사업비로 독서보조기기 10종 19대를 구입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의 장애인 서비스 환경 구축 및 기반 조성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해 장애인의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본도서관이 2020년부터 추진한 리모델링(증축) 사업과 병행추진하여 공간적 효율성을 더했다. 실버도서관 공간인 여유당과 장애인ZONE 등에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및 화면확대터치모니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증폭기와 화면낭독 프로그램, 지체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구비와 높낮이 조절 책상 등을 설치하여 정보서비스 취약계층의 독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산본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보조기기 제공을 통해 장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 산본천로에 위치한 산본감리교회는 21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라면 350박스를 기탁했다. 산본감리교회는 2014년도부터 매년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쌀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성태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약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산본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2011년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 시설 5곳, 우수시설 5곳을 선정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인력의 전문성, 정기적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등 체계적인 운영 관리로 최우수 시설 5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문체부 장관상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로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체육시설이 되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포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4년간 이용시민의 눈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특화사업’으로 11월 21일 군포시 관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 225가구에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전기매트)을 지원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때 이른 추위와 기습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에 온기가 필요한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각 동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난방용품중 전기매트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12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트를 가지고 소외계층,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전기매트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민애 군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포시에 감사하다. 추운 날씨에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돌보는 따뜻한 군포시를 만들어 가는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는 21일 감정노동자와 시민이 상호 배려하는 평등한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들의 마음 치유 및 권리 향상을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 매뉴얼’을 나눠줬다. 또한 관내 병원 간호사, 대형마트 계산원, 콜센터 상담원 등 고객을 직접 상대하며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응대 감정노동자 직원들에게 매뉴얼과 함께 위로와 감사의 꽃을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의 행복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행복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회를 만들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존중의 대상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감정노동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 마을버스 요금이 2023년 12월 1일부터 인상된다. 시는 10월 27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4년 동안 동결됐던 마을버스 요금을 100원(일반인/카드 기준) 인상하기로 의결했으며 요금조정을 위한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 인상된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인 1,250원에서 1,350원으로, 청소년 880원에서 950원, 어린이 630원에서 680원이다. 군포시 마을버스 요금은 2019년 11월부터 지난 4년간 경기도 마을버스 22개 시군 중 가장 낮은 요금이였으며 이번 요금 인상으로 인근 안양시 및 의왕시와 동일한 수준을 갖게 됐다. 시는 그동안 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마을버스 요금을 동결해 왔으나, 코로나19 이후 버스 이용률 급감, 운수종사자 부족,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마을버스 운수업체의 운송수지 적자 누적 및 경영악화 등으로 인해 마을버스 운행 차질이 지속되어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 한편 시는 이번 요금인상으로 마을버스 내·외부 청결과 운수업체의 친절도 향상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행정지도를 강화해 교통편의 서
[ 중앙뉴스미디어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환경보전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된 본 활동은 2023년 11월 20일(월)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내 번화가 주변으로 시행했으며, 재단 ESG경영 방침에 따른 지역협력 및 지역자원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청소년수련원 담당자는 “보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연권 수련활동을 운영하며, 2020년 국무총리 표창 및 2016년 ~ 2022년까지 4회에 걸쳐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의회 제270회 임시회가 2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긴축재정을 이유로 시가 내년도 사업계획에 신규사업을 반영한 내용이 거의 없고, 기존 사업도 축소․변경하는 경향을 보여 필수적인 대시민 숙원사업이나 복지․행정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된다고 표명했다. 특히 환경과를 비롯해 3개 부서의 2024년도 예산안이 올해 2회 추경 대비 40% 이상 감소하고, 대다수 부서의 예산안이 상당히 감액 편성된 상황에 대해 지적하며 숙원․필수사업 유지를 위해 지방채 발행을 검토해 보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길호 의장은 “세입이 대폭 줄어들 것이 예상돼 각종 사업을 축소하는 것이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시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정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의원들의 지적과 대안 제시 등을 잘 고려해 기존보다 나은 방안을 찾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6일부터 운영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4명(이우천․신금자․이훈미․이혜승)이 발의한 자치법규 13건을 포함해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26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