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상패남산축제를 오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 수변공원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상패남산축제는 지역 내 주민, 프로그램 수강생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패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 축제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 다양한 부스 설치(서예 교실, 수지침, 규방공예) ▲ 카레밥 등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 ▲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퓨전국악, 트로트댄스, 노래교실) ▲ 초대 공연(트로트 가수 강토, 동두천여중 크라티아, 비보이 그룹 몬스터액션 크루) ▲ 상패 노래자랑 개최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문객 모두에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축제로, 기존보다 더 다채롭고 풍부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어 많은 분들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을 것이며,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또한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준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실질적 참여와 의견 반영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2차 지역회의에서는 제1차 지역회의 안건으로 접수된 6건 외에 1건이 추가돼 총 7건의 안건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회의는 보산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접수된 안건들은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검토했으며 평가 결과, 최우선 사업으로 ‘방범용 CCTV 설치’가 정해졌다. 이어 ‘걸산동 배수시설 설치 및 도로 재포장’, ‘염수분사장치 인근 배수로 설치’ 등 안전에 관련된 사업을 위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정해진 사업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회의를 거쳐 2025년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지역회의 위원님들 덕분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해 보산동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상패 근린공원 내 특정 연고자나 관리자 없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무연분묘 651여 기에 대한 개장이 9월 2일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장 대상은 시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3회에 걸친 분묘개장 공고와 현수막 게시 등 연고자 파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연고자나 관리자가 나타나지 않은 무연분묘다. 시는 관련 법에 따라 무연분묘 개장을 진행하고, 개장 후 10년간 봉안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가족이나 친인척을 동두천시 상패동 산 18번지 일원(상패 근린공원)에 모신 시민이 있다면 개장 분묘에 해당하는지 수시로 공고문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상패 근린공원 내 무질서하게 매장된 분묘를 이전하고 숲 산책로, 편의시설 등 휴식과 만남의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일,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9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윤한옥 명예시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으며 현재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지역사회의 여성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불어 윤 명예시장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윤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먼저 첫 일정으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이어 여성청소년과, 환경보호과, 문화체육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듣고 각 부서의 실무자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했다. 오후 일정에서 윤 명예시장은 시의 주요 사업지인 두드림 시장(마켓), 소요 별앤숲 주제공간(테마파크), 자연휴양림 등을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고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KCM 윈드 오케스트라는 최근, 춘천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고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KCM 윈드 오케스트라의 단윈 40명의 학생들은 강제휘 교사의 지휘 아래 방과 후 시간과 여름 방학을 활용해 연주 기량 향상에 힘을 쏟았다. 또한 오케스트라는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외에도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경기도 관악제 대상 입상 등 쾌거를 거뒀다. 2023년부터 동두천시로부터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초, 중, 고 연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국 대회 참가, 정기 연주회 개최 등 40명의 단원들이 다양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초, 중, 고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다양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이 음악을 즐기며 넓게 꿈꾸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금손의 탄생’ 전문기술봉사단은 최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독거 어르신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2024 경기 사랑愛 집 고치기’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된 장판 교체와 도배를 실시했으며, LED 전등 및 전기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평소 하기 힘든 에어컨 청소와 커튼 세탁,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해 드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전문기술 봉사단 공태호 회장은 “무더위로 힘든 봉사였지만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어르신에게 제공해 드려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간을 내 지역사회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 행복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일,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민주시민교육’ 2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회차는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라는 주제로 장동선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으러 온 시민 150여 명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동선 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편향된 인공 지능(AI)의 정보에 대해 경고하며 인공 지능 시대에 인간의 유일한 강점은 뛰어난 개인이 아닌 서로 간의 연결성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한 시민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강사님의 경험담과 진중한 답변으로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면서 “앞으로 동두천시에서 이런 강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민주시민교육은 현시대에서 요청되는 삶의 가치를 고찰하기 위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이종진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물 위수탁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위수탁 계약 대상 사업은 ▲공영주차장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 시설 ▲두드림 패션센터 ▲시민회관 ▲안흥동 공설묘지 ▲쓰레기종량제 봉투 제작 및 판매 ▲현수막 게시대 관리 사업 등 5개 분야 7개 사업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단 출범 초기에 운영에 있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와 공단이 긴밀하게 협조해나갈 것이다. 또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 기관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역시 재난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시민 중심의 시설관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철저하고 투명한 경영 관리를 통해 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접수된 사업 6건과 지난 1차 회의에서 신규 발굴한 사업 1건을 포함해 총 7건의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총 5개 항목에 대해 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와 심도 있는 검토를 한 결과, 문화극장 옆 동광로66번길 보도블록 교체사업을 1순위로 선정했다. 정명진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열띤 토론 끝에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며, 위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동두천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4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페스티벌은 2021년을 시작으로 청년(19세부터 39세)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청년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조기 예방,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 진행(유리 공예, 캔들 공예, 모루 인형 만들기, 마법 사전 펼치기) △야외 카페 등이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프로그램 내용 확인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