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에서 17일과 18일 이틀간, 광복 79주년 제69회 8.15 경축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 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과 축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3개 부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 결과 청년부 우승은 상패 조기회가, 중년부 우승은 의정부 한우리 FC가, 장년부 우승은 이담 60 FC가 각각 차지했다.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기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축구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더 많은 동두천시민들께서 축구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8.15 경축 축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분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7일, 자원봉사센터 제20기 한마음가족봉사단이 봉동경로당에서 어르신 50분께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고 밝혔다. 한마음 가족봉사단 40명은 아이들과 함께 경로당에 모여 음식 재료를 손질했다. 또한 각자 역할을 나누어 콩국수, 야채 전, 떡, 과일 등을 준비했다. 먼저 아이들은 어르신들께 드릴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어르신들께 안마를 해드렸다. 봉동 경로당 회장님은 “봉사단 가족들이 우리를 위해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정말 고맙다. 오랜만에 귀한 아이들 웃음소리로 경로당에 활기가 넘쳤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가 경기도의회 도의원들과 초당적인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 지역구 도의원인 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 (국민의힘,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이인규 의원 (더불어민주당,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전담 실무진을 만나 그간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동두천 의료실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민·관·정이 함께 해결해 나가고 추진 중인 지역 현안인 만큼 9만 동두천시민과 함께 여야를 떠나 도의회 차원의 대응과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임상오·이인규 도의원은 동두천을 포함한 경기 북부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특히 도지사의 공약이자 도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원 설립이 BTL임에도 대규모의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정한 절차가 수반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에 따르면 제생병원 건물을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으로 활용하면 2천억 원 이상의 소중한 도민 혈세를 절약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커피앤유는 19일,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4kg) 45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가 벼룩시장(플리마켓) 수익으로 쌀로 구매해 이루어졌다.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는“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탁한 쌀을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풍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최근 관내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잦은 소나기와 폭염으로 인해 잡초가 무성한 중앙로 도로변 가로수 주변에서 잡초제거 작업뿐 아니라 환경정화도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펼쳐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동두천시 교육 경비 편성 및 학교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학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두천시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각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 11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교육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25년 교육경비 운영 및 학교 교육 발전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각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교육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동두천시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 전반에서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학교장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동두천시는 지역 내 학교 교육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시 대입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계의 입시전문가 배영준 교사의 대입 입시 강연과, 관내 고등학교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먼저 17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방안 및 학생부 작성과 평가 방법에 대한 강연이, 18일에는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강연은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진행된 1:1 대입 입시 상담에서는 관내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이 양일간 총 57명의 학생에게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제도의 변화 및 적합한 입시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7일 생연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사회단체장 및 단체원과 함께 애신아동복지센터에 50인분, 동두천 아동센터에 40인분의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장면 나눔 봉사에는 생연1동 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한 단체원들 20여 명이 모여 오전 10시부터 70여 명의 아이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면 삶기 등 자장면 음식 준비와 함께 간식으로 제공할 닭튀김과 음료를 정성껏 마련했다.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김상수 회장은 “아이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날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달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품다' 등 3개 자치기구 35명이 참여한 이번 교류 캠프는 청소년 자치기구 간 화합 및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활동공유회를 통해 자치기구별 2024년 상반기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동두천 놀자숲 체험, 장기자랑, 놀이(레크리에이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상호 간 협동심과 결속력을 다졌다. 자치기구 활동공유회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 자치기구 간 활동 성과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류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연합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치유도 되고 다른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지행역 일대에서 ‘제21회 에너지의 날’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우리나라에서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고자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홍보에서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 퀴즈 맞히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 카드 작성하기,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오늘을 계기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보호하는 동두천 시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8월 22일)에 시민들은 전력최고조(피크) 시간대(오후 2시부터 3시) 에어컨을 1시간 동안 평상시 설정온도에서 2℃ 올리고,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