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의회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일동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하여 ‘임금님표 이천쌀’ 10kg 72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은 지역 특산품인 ‘임금님표 이천쌀’로 지정해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위문을 넘어 이천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 및 농협의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박명서 의장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복지시설에 방문하게 됐다”면서 “최근 들어 경기 악화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늘고 있지만 우리의 작은 손길이 위로가 되고 범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이웃과의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신둔면은 신둔면 재향군인회가 지난 8일 추석을 맞이하여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둔면 재향군인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신둔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두영 신둔면 재향군인회장은 “추석에 신둔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진행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 위해 함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와 신둔면 생활개선회는 9일 새벽 신둔 수광리, 도예촌역 일대와 도암나들목 부근을 중심으로 도로변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나눔․봉사․배려의 중심 신둔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신둔 수광리 화단, 도예촌역 인도, 신둔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은 도암나들목 진출입로에 꽃을 심고 풀을 베어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새마을협의회장(강경구)과 부녀총회장(윤용남), 신둔면 생활개선회장(김숙)은 “이른 시간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로변 인도 등이 정비된 걸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신둔면 환경 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늘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으로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정돈된 마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주민들과 방문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2024 주민총회 관고 피크닉을 지난 3일 15시 설봉호수 폭포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2025년 관고동 주민자치사업 의제인 사음저수지 공원 조성(사음1통 로고젝터), 설렘 소식지 발간, 찾아가는 독거노인 집수리, 설봉공원 음악 콘서트 등 4건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관고동 가정 문패 만들기, 설봉 굴다리(교각) 벽화사업 2건의 의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에코 클린 챌린지 사업도 함께 홍보하여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에 동참하고 환경을 가꾸는 역할 참여를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학습 득템 데이 운영으로 수강생의 작품을 나누는 이벤트를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하며 주민들과 즐거운 총회를 마무리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주민들의 관심에 놀랐다며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면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관고동의 미래를 기대하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증포동 주민총회에서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사업은 1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 예방 활동(공예 활동)과 복지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경로당’과 반기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김경미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길거리 캠페인을 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증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뒤 초대중앙교회 주차장에서 진행한 ‘2024년 제3회 증포동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발굴 선정한 자치 사업 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투표를 통하여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5년 증포동에서 추진할 마을 의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는데, 총회 개최 전 주민자치회에서는 3개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고,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찾아가는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현장 투표를 하고, 이를 온라인 투표와 합산한 결과로 3개 의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는데, 1순위는 481표를 받은 ‘실버힐링 테라피(플라워&블록)’의제가 선정됐다. 꽃등 원예 수업으로 어르신의 마음을 힐링하고, 블록을 이용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순위는 431표를 받은 ‘증포동 둘레길 걷기대회’, 3순위로는 344표를 받은‘주민자치와 떠나는 문화탐방’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 명산인 마이산(472m)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마이산은 이천 남부권의 대표적인 산으로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음성군, 안성시 등 인근 주민들에게도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이천시는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하여 이 마이산 등산로를 보수하고 정비했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마이산 이천시 구간에 속하는 율면 산양리 산51-5번지 일원에 시행됐으며 목재 계단과 안전로프, 벤치, 방향 이정표 등을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마이산이 이천시민뿐 아니라 외부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등산로를 점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국토대청소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요 도로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 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새마을협의회장과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으로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대월의 큰 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최근 장마로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도로변 풀베기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신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꿈(을) 빚(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천 관내 19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마당에 참여하며 예술적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했다. 이날 공연 및 전시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우쿨렐레 합주 등 12교 16개 팀이 공연했고, 수채화, 한국화, 판화, 사진 등 7교 24점을 출품하고 전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서로 다른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설성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6일 남녀 새마을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성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상봉리 상봉 목장에서 장천보건진료소 일대 도로와 설성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노성산, 금당3리 문화마을까지 도로변 풀베기와 지장 수목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태석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설성면의 쾌적한 환경으로 한가위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