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정주(現 동두천시 건축사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8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는 자치행정과 김도현 주무관이 2곡의 노래를 선보였고, 민원봉사과 어다연 주무관과 생연2동 김동현 주무관이 공무원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특히 1회 용품 없는 동두천 만들기 추진과 관련해 공공기관이 앞장서고자 전 직원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퇴직 공무원 1명에게 정부 훈장과 표창을 전수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 시민 1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건강증진사업 유공 시민에게 장관 표창, 선행도민 시민 2명과 자원봉사활동 유공 시민 1명 및 모범 보육교직원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시정발전유공 시민 5명 및 문화예술진흥 유공 시민 1명, 상반기 시정홍보 베스트 5개 부서, 상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3개 부서,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 공무원 3명과 7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각각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훈시사항으로는 지난달 자연휴양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31일, 2024년 제2회 동두천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답례품 추가 발굴을 위해 지난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모집했고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신청 업체에 대한 지역 대표성, 가격의 적정성,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티에라의 캠핑용품 4종(멀티 프라이팬과 찜기세트, 시에라컵, 테이블 버너, 강염 버너)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티에라는 동두천시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업체로, 캠핑족 사이에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멀티 프라이팬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품질 좋은 캠핑 용품을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8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철현 동두천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는 동두천산 농산물뿐 아니라 전통주, 도자기 등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자분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답례품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이어가기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이어졌다. 윤화숙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동두천은 응급 의료 취약지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통한 지역 의료 발전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난달에 이어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상패동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도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의 기관공급 계약을 통해 임대아파트 30호를 공동사택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관내에 발령받은 저경력 교직원들은 지역 내 공동사택이 없어 원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전월세 주택을 임차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계약은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동사택으로 사용될 임대아파트는 양주 지역 내 옥정 3단지 등에 위치하고,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이를 통해 신규 교직원들이 지역에 적응하고, 더욱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들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인력의 유출을 방지하는 등 저경력 교직원의 장기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개교 예정인 옥정호수초와 회암초, 율정중학교에 근무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및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해소를 위해 오는 7월 31일 및 8월 1일 양일간 하반기 신규채용의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면접을 통해 교육공무직원 5개 직종 총 63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이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정기채용을 통해 조리사 5명, 조리실무사 24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행정실무사 3명이 9월 1일 자로 근무지를 지정받을 예정이며, 그 외 예비합격자 27명은 결원이 발생할 경우 즉시 충원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조리종사원 구인난이 전국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49명의 조리종사원 모집에 무려 86명이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은 자신이 가진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면접 결과는 8월 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실태조사 실시,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착한 식당을 통해 후원받은 식료품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와 같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0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로변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잡풀을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상패동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윤화숙 바르게살기협회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상패동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로 및 주요 침수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에서 낙엽, 모래, 쓰레기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정화했다. 김연태 방재단장은 “중앙동은 인근 상권이 밀집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필요했는데 지역자율방재단원들과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 등의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신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 교실을 7월 한 달간 운영하고 3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가족 교육사업으로 ‘치매 알기’와 ‘돌보는 지혜’라는 학습 내용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주 1회 90분씩 운영됐다. 수료식은 이 과정을 이수한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기념 촬영,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치매 환자를 돌볼 때 무심코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우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가족교실 외에도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30일, 상패동에 위치한 축산농가(백두농장, 대표 이호현) 한 곳에 EM을 추가로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시는 동두천시와 양주시 하패리에 위치한 축산농가 총 8개소에 매주 EM을 무료로 보급해 청소수·먹이수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악취 저감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또한 수질정화를 위해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순대타운에도 EM 보급을 시작했으며 시를 관통하는 신천과 상패천지류에 EM을 방류하고 EM흙공을 투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EM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관내 총 77개소에서 EM을 무료로 보급해 드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