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에 퇴적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지역의 배수로와 빗물받이를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남은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일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복합적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 가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의뢰로 발굴된 모자 가족으로,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에 따른 경제·건강·가족관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다. 각 기관은 이 가구에 지원가능한 서비스와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가 직면한 문제를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긴밀하게 민관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는 2025년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특히 주민참여예산 학교를 운영해 ▲예산일반론 ▲주민참여예산 개요 ▲지역회의 운영 및 의결 절차 ▲적정 사업 발굴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해 지역회의 운영을 도모하고자 했다. 안병찬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의논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상패동에 산재해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의 민의(民意)를 확실하게 반영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회의를 통해 제안사업의 적절성·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인근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준증 수여, 기 이양식, 이·취임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배용순 이임 회장은 “그동안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용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를 살려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시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배용순 이임 회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20년이 넘도록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배용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동두천시가 더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는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4일,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 운영 등 동물복지사업 관련 시민 만족도 조사와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를 명예동물보호관과 함께 지행역 일대에서 실시했다. 현재 동두천시 동물등록수는 8천 700여 마리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실효성 있는 동물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7월 15일부터 설문 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8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동물복지 사업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하게 됐다”라면서 “지속적인 펫티켓 홍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6월부터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4일,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30명을 대상으로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들은 자연휴양림에서 새로 개장한 어울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홍덕문선생추모비를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발걸음을 배웠다. 이어 관내 기업체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과 주요 관광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수강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현장 견학이 대학생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에게 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3명은 새벽부터 어르신들이 먹기 편하도록 오랜 시간 닭을 삶고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건강한 여름 나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늘 신경 써 주시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께서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최근 집중 호우로 송내동에 인근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송내동 일대 배수로와 상습적으로 막히는 빗물받이를 점검하며 낙엽과 나뭇가지 등 배수로를 막는 것들을 수거했다. 이로써 향후 태풍 대비 침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개발행위로 인해 토사가 유출된 송내 안골의 도로변을 다니며 토사와 잡석으로 지저분해진 도로를 부분적으로 정비하고 중장비가 필요한 구간은 관련 부서에 정비를 요청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과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위해 수고하신 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중복을 맞아 관내 12개 경로당을 찾아 제철 과일인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임은승 송내동장과 직원들은 최근 내린 폭우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하고,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나눴으며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고독사를 대해 예방하고자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시간을 가졌다. 이덕호 부영9단지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확인해 주고,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주는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수박을 드시고 폭우 및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3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달리는 4U 고용센터'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달리는 4U 고용센터'는 사업장의 고용노동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내 사업주와 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 동두천시 기업체 직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유연근무장려금, 모성보호지원제도, 기업도약패키지, 일 ‧ 생활 균형캠페인사업,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방안 등 최신 고용산업 동향을 반영한 정책 설명과 근로기준법,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설명으로 이뤄졌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체가 직원 관리 및 법적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시 관계자는 기업체의 인사노무 컨설팅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