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업체를 7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한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시설개선 및 경영환경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접수 지원 분야는 ‘소방시설 개선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200명 미만,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최근 3년 매출액 평균 300억 원 이하 중소제조기업이다. 접수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되고, 기타 관련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4일, 지행 시민근린공원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또한 센터는 여름철을 맞아 단전·단수 등 에너지 취약 등의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대상자에게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우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설명과 대상사업 및 선정불가사업 등에 대한 안내 등 주민참여예산학교 사전 교육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서 제1차 지역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발굴 회의로 지역회의 위원들의 사업 제안과 토론으로 송내동 신청사 북 카페 설치 등 총 8건의 사업이 제안됐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지역적 특성을 살리거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주민 의견수렴과 제안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월례회의에서 협의체 위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 활동은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한뜻을 모아 협의체 회원과 동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동근 위원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의료 기반 시설이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많은 단체가 함께 협력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는 최근 남산 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수지침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3월부터 시작해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1,2,3통 어르신들과 봉사자 약 30명이 함께 했다. 서정경 남산 경로당 회장은 “수지침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면서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여름철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제4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거나 단전, 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집중 발굴 기간 동안 기존 복지대상자 중 추가적으로 복지급여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자들에게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존 복지대상자들의 관리와 지원에도 힘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2학기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따른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합동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두천 및 양주 관내 1학기 24교의 늘봄학교 운영 첫걸음에 이어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경기형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하게 된다. 1학기보다 늘봄학교 25교가 추가로 확대 ․ 시행되어 지난 7월 19일부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2학기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실시해왔다. 특히, 7월 24일에는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이 직접 1학기 늘봄학교인 이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수요와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아침돌봄교실 운영 등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또한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인 동두천송내초등학교를 이어 방문한 후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학교의 현황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운영과 내실화를 위한 학교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지역 특색과 학교의 상황과 특징이 잘 반영된 다양한 형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중앙동 특화사업 건강 꾸러미’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건강을 놓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편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삼계탕, 김 등 여러 가지 간편 기호식품을 준비했으며 위원들이 추천한 40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생활비 부족으로 식료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일회성이 아닌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웅식 공동위원장은 “이번 물품 지원이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의미 있게 사용되면 좋겠다. 궂은 날씨에도 고생하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23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권용선 회장은 “동두천은 경기 동북부에서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 의료 취약지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회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보 활동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는 심사를 통해 공공의료원 최종 부지를 다가오는 9월 발표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적성 탐색을 위한 장식(팬시)디자이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11일과 18일 총 2회로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현직 디자이너의 직업 강의와 모루 인형 체험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관심이 있던 디자이너 직업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면서 “직접 모루 인형을 만드는 것이 흥미로웠고, 완성된 인형을 보니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