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에서는 3월 16일, 따뜻한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3백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립밤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사)유나인체인지(U9 체인지)는 의료, 교육을 중심으로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각기 다른 분야의 의사, 프로듀서, 활동가들이 뭉쳐 만들어진 국제구호 NPO(비영리 민간단체)봉사단으로서, 2021년부터 가평군 소외계층의 생활개선 및 건강회복을 위해 의료물품 등(3천만원 상당)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사)유나인체인지 정진관 본부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 성규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가평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따스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유도 및 비만예방을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에 진행되는 건강교실은 비만관리를 위한 '신바람건강교실'과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어르신건강교실' 로 신체활동뿐 아니라 영양관리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이다. '신바람건강교실'은 과체중 또는 복부비만 50세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3월27일부터 5월1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0:30-11:30에 운영한다. '어르신건강교실'은 65세 어르신을 20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5월12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10:30-11:30에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3월17일부터 3월 24일까지로, 보건소 맞은편 건물 건강증진센터 2층 운동처방실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상황 장기화로 주춤했던 보건소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있다.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5일(수) 설악면 눈메골문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3년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3월 운영실적과 3월 운영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운영계획안 '행복 한 끼', 설악5일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사랑나누리 봉사단' 취약계층 청소봉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리고 설악면 기부자 감사물품과 신규 특화사업 '야간보호아동 온라인학습 지원'에 대한 심의 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진행되는 많은 사업들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분들이 많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며, “설악 5일장에서 진행되는 봄맞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더욱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동행 행복 설악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분들께서 단합하여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어진 '행복끼니 행복릴레이'에서는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안부확인을 했
[ 중앙뉴스미디어 ] 청평면은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2025년~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청평면 직원과 합동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평소 지역현안사항 해결과 주민화합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군민 염원을 경기도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 활발한 주민참여의 청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귀촌귀농학교에서 ‘청정 가평에서 힐링하며 배우는 국비지원 37기 귀촌탐색과정’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의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며, 4월 13일 ~ 4월 15일(목~토), 4월 20일 ~ 4월 22일(목~토) 45시간 4박 6일 진행되는 현장 대면수업이다. 이번 귀촌탐색과정은 예비 귀촌인들이 실제적인 귀촌·귀농을 시작하기 전 농업과 농촌의 이해, 귀촌귀농인 지원정책, 귀촌인 농장에서의 현장체험 그리고 소규모 텃밭농사 등을 미리 배울 수 있다. 또한, 토지 매입부터 경작 방법, 농가주택 건축 관련 정보 취득 등 실제로 귀촌·귀농 했을 때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실제로 귀농했을 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적인 교육과정이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인가를 받은 위탁기관으로 가평귀촌귀농학교에서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면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을 갖게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와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에서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환경개선, 시템개선, 제작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사업자(2022. 8. 27까지 창업, 사업자등록기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3. 15부터 3. 31일까지 접수하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시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우편 신청은 불가하다 본 사업에 대한 공고문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가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합상담 콜센터, 북동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책으로 위로받는 독서문화진흥운동인 2023년 ‘제3회 가평군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책 읽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가평군이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독서캠페인으로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거리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라톤 코스처럼 자신이 목표로 하는 거리를 정해 신청한 뒤, 대회 기간 내 책을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2023년 2월 13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가평군도서관 정회원으로 가평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독서마라톤은 어린이‧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걷기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 풀코스(42.195㎞) 등 총 4개 코스가 진행되며, 개인의 독서량에 따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코스를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독서마라톤 운영기간 동안 대출권수 10권으로 확대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다독 완주자에게는 연말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소방서는 16일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일을 맞이하여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라는 주제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상면 체육공원에서 열렸으며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장과 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연회, 의용소방대의 날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화실 여성연합회장과 소방청장 표창을 받은 원순례 북면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62명 대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대원들의 소방기술능력을 배양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경연대회를 실시했으며, 경연은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지역 곳곳의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봉사와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원분들이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복리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5일 제36회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행사를 가졌다. 가평종합운동장 옆에 있는 3․15항일운동 기념비 경내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광복회 및 보훈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기념식에서 서 군수는 “일제 식민치하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가평에서 활약한 의병활동과 3.1만세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선열들이 보여준 자주독립의 기상과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 100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가평 3·15 항일운동은 99년 전인 1919년 3월 15, 16일 양일간 이규봉 선생의 주도로 북면을 시발로 가평 일대에서 3천200여 군민이 군청 앞에 운집해 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한 거사다. 당시 일제의 총칼에 군민 23명이 희생되고 28명이 붙잡혀 모진 수난을 겪는 등 인명피해를 입기도 했으나 독립운동의 대중적인 기반을 넓혀 애국애족 정신을 확산시키는 분수령이 됐다.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저출산 대응 시책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부모가 행복한, 아이가 신나는 가평’인구정책 맞춤형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리플렛을 관내 전입세대에 전달하고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등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또 유관기관 및 다중이용 장소에 배포해 결혼․출생 정책들에 대한 군민이 필요한 혜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등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올해 저출산 대응정책으로 크게 3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 결혼,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아동 돌봄․양육 지원 강화’, ‘다자녀 가구를 위한 혜택 증진’등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작년 신혼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정책이 금년에도 상․하반기 두 번 에 걸쳐 추진되면서 신혼부부들의 주거자금 부담을 완화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 할 것을 보인다. 이외에도 결혼․출생가구 여가드림 사업, 출산가구 축하목 지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