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혁신처 소속의 적극행정 강사이자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해 'SNS 홍보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시 유튜브 채널 운영 비결인 차별성과 일관성, 재미가 있어야 함을 설명했고, 탁월한 홍보 성과가 나타난 배경에는 시행착오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행정 마음가짐이 있었다는 것을 동두천시 공직자에게 전파했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경숙 부시장이 참석해 단체장이 주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동두천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주민소통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운영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2024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시는 향후 신청자의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 10여 건의 요건 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하고, 해당 사업을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선발 대상자는 1일 5시간 근무,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을 지급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지역 어르신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셔틀버스 노선을 증편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 셔틀버스는 기존 광암-보산, 상패-지행 일대 두 노선으로 운행됐으나, 불현동 에이스아파트-휴먼빌 1차–동양엔파트-휴먼빌 2차-동원 베네스트–지행역-부영아파트 5단지 등을 순회하는 노선을 추가 편성했고, 7월 시범 운행 후 8월부터 정규 편성·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증편으로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기관인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개인 차량 운행을 줄여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복지관 주변 주차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노인복지관이 지역 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동두천시도 복지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5개소에 생닭 및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여름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준비해 경로당을 방문했는데, 생닭은 마니커판매점, 수박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했다. 각 경로당 회장은 “폭염과 장마철의 습한 날씨로 경로당을 찾은 회원들이 힘겨워했는데, 지원해 주신 음식 덕분에 기운이 날 것 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어르신들 모두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겉절이, 수박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 경로당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로 날씨가 습한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두천 모든 어르신이 이번 여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자연휴양림 어울림 세미나실에서 경기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 불현동 통장, 직원 약 50명이 참여하였으며,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이 담긴 피켓을 들고 동두천시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백경옥 불현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의료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동두천시의 오랜 염원이 해결되면 좋겠다”라며,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1일 행락철 자연 발생 유원지를 찾는 방문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 제공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 유원지인 탑동, 장림, 왕방, 쇠목계곡을 대상으로 취사 행위 금지 및 개인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현수막을 게시함과 동시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불법 폐기물 투기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여름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발생 유원지를 방문하는데,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이용자 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자연 발생 유원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휴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1일‘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2019년부터 공공일자리 창출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감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안내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6명의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으로 버려진 봉투 확인 및 증거 확보를 통한 행정처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장기간 폐기물 적치 장소 파악 등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감시원의 활동으로 단속 사각 지역이 줄어들고,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졌다”라며 “현재, 전원주택과 외곽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활동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지난 9일 동두천 CGV에서 쉼마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핸섬가이즈’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가 있는 어르신의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고, 이날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 모두 몰입감 넘치는 내용과 배우 연기에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백경애 장애어르신 쉼마루 회장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문화생활을 즐길 권리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올해 3월부터 매월 한 차례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쉼마루 이용 회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관람할 영화를 선정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행사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76주년 제헌절에 앞서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주제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한 후 길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근구 위원장은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그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를 모든 시민이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생연1동에서도 국기게양일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