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겉절이, 수박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 경로당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로 날씨가 습한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두천 모든 어르신이 이번 여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자연휴양림 어울림 세미나실에서 경기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 불현동 통장, 직원 약 50명이 참여하였으며,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이 담긴 피켓을 들고 동두천시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백경옥 불현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의료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동두천시의 오랜 염원이 해결되면 좋겠다”라며,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1일 행락철 자연 발생 유원지를 찾는 방문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 제공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 유원지인 탑동, 장림, 왕방, 쇠목계곡을 대상으로 취사 행위 금지 및 개인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현수막을 게시함과 동시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불법 폐기물 투기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여름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발생 유원지를 방문하는데,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이용자 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자연 발생 유원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휴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1일‘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2019년부터 공공일자리 창출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감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안내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6명의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으로 버려진 봉투 확인 및 증거 확보를 통한 행정처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장기간 폐기물 적치 장소 파악 등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감시원의 활동으로 단속 사각 지역이 줄어들고,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졌다”라며 “현재, 전원주택과 외곽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활동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지난 9일 동두천 CGV에서 쉼마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핸섬가이즈’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가 있는 어르신의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고, 이날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 모두 몰입감 넘치는 내용과 배우 연기에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백경애 장애어르신 쉼마루 회장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문화생활을 즐길 권리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올해 3월부터 매월 한 차례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쉼마루 이용 회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관람할 영화를 선정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행사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76주년 제헌절에 앞서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주제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한 후 길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근구 위원장은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그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를 모든 시민이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생연1동에서도 국기게양일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오전부터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이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삼계탕과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참된 봉사를 진행했다. 그 후 정성과 영양이 담긴 음식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정에 직접 전달함은 물론 안부까지 살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무더위로 인해 반찬을 만드는 동안 구슬땀을 흘렸지만, 귀한 사람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관내 6개 중학교에서 학업중단 예방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생활로의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와 학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교육 주체로서 자신의 비전을 찾도록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자기효능감 향상 프로그램 ▲포기하기를 포기하기 ▲학교 가치 발견 프로그램 ▲칭찬 릴레이 ▲올바른 의사소통 알아보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 경험을 제공하여 자존감을 신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학급 단위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학급 적응 및 관계성 향상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업 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기획한 특색 프로그램이 각급학교 학업중단 예방 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길거리 예술작품(그래피티)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천5백만 원과 도비 1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보산역사 외벽 등에 예술작품(그래피티)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보산동을 그래피티 명소,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특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집 한마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됐고, 관내어린이집 원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유아성안전 연극 ‘안돼안돼 토깡깡’공연을 진행했다. 아동 연극 ‘안돼안돼 토깡깡’은 달콤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심어져야 할 소중한 존재와 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