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24가구에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확인과 말벗지원을 해주신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4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강영열 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한 날씨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면서 “매주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해 감염병 차단에 신속히 대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고자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2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시가 지난달 14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선포식을 개최하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활동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릴레이 캠페인에는 이상국 불현동장,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의료원 동두천이 최적지다!’,‘경기 공공의료원은 최적지 동두천으로!’등이 기재된 손팻말을 들고 응원을 펼치며 동두천시 공공의료원 유치 열망을 선보였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동두천시가 공공의료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4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4년 프로그램 수강료 상반기 결산보고 등을 진행하며 제1기 생연2동 주민자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은 지난 6월 7일, 생연2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위원선정위원회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7월 1일 총 1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으로는 회장에 황용택 위원, 부회장에는 김진완 위원과 김승희 위원, 감사에는 장연창 위원과 문창길 위원이 선출됐다. 황용택 제1기 생연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제1기로 시작하는 만큼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합심해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돌풍과 낙뢰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3일, 4일 이틀에 걸쳐 추진한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2개조로 편성해 붕괴 우려지역과 하천범람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에 대해서는 집중호우 전 모래마대를 쌓고, 반지하 주택 거주자 등 재난취약계층에 집중 호우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인근 대피 장소를 안내하는 등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장마 기간 계속해서 기상 상황을 지켜보고, 필요시 지역자율방재단을 긴급 소집하는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이어 수강료까지 확대 지원한다. 본 사업은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수강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7월 1일부터며,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연령(19세에서 39세)이어야 한다. 또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응시료는 응시 당시 미취업,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만 미취업 상태이면 되고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된다. 지원하는 분야는 응시료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공가공인 민간자격 96종 총 908종을 지원한다. 특히 이는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된 것이며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 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법에 따른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에서 수강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과 국내·외 해외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팀이 공모에 참여해 최종 5개팀이 선정된 바 있으며 5일, 5개팀 중 처음으로 송내중앙중학교 학생 6명, 교사 2명, 총 8명의 자연탐사반이 출국했다. 송내중앙중학교 자연탐사반은 4박 6일 동안 서호주에서 지질답사와 천체 관측을 위해 세르반데스, 칼바리 국립공원, 샤크베이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사고방식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다양한 시각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동행하는 친구들과 협력·배려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도교사 및 학생들과 SNS 등 연락망을 통해 국외연수 일정 동안 견학 활동에 대한 협의를 이어 나가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기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일, 동두천 도비장학회 후원 활동으로 혹서기 대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8명에게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불 후원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8명에게 전달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이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께서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도비장학회의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폭염과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도비(濤斐, 아름다운 물결)장학회는 2012년에 결성돼 동두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장학단체다. 또한 매주 금요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등에서 배식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2주년 기념 어르신 행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등 2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 후, 어르신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소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걱정 없이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인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고자 체육회와 사회단체협의회가 각각 1일과 3일에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지난달 14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선포식을 개최하며 9만 동두천시민이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앙동 체육회와 사회단체협의회도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단체원들은 ‘경기북부의료원 동두천이 최적지다!’, ‘경기 공공의료원은 최적지 동두천으로!’가 기재된 팻말(피켓)을 들고 이어가기(릴레이) 응원을 펼치며 시민들의 염원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체육회와 각 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두천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홍보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