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동두천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 의료 취약지로 반드시 공공의료원이 유치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두천 홍보(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올 3월부터 6월까지 '함께해요! 뷰(view)~티풀 세상' 사업을 진행해 동두천시의 저시력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13명에게 안경 구입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열매(우현건설 후원)와 경기드림라이온스, 하나로안경마트 등 지역사회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로써 지역 내 저시력, 고도근시 아동, 청소년들의 시력 보호와 학습권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아동, 청소년의 디지털기기 사용이 많은 요즈음 시력 저하로 인해 안경 구입이나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면서 “지역사회 관심으로 무사히 사업을 종료할 수 있었다”라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양여진 하나로안경마트대표는 “경기드림라이온스 소속으로 시각장애예방 캠페인 사업에 참여해 저시력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적성탐색을 위한 장식(팬시)디자이너 직업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7월 18일 15시부터 17시까지 총 2회로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를 통해 7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인기 직업인 장식(팬시)디자이너 체험을 통해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의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1일, 지난달 관내 실종된 정신지체 대상자를 발견해 신속하게 구조한 공로로 동두천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20시경 관내에서 정신지체 여성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이에 동두천경찰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로 실종자 동선 파악을 요청했고, 센터에서는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 지역 주변 CCTV를 정밀 모니터링했다. 또한 해당 지역 내 CCTV 300여 대를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3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했고, 이를 경찰서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실종자를 안전하게 구조, 귀가 조치했다.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은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 서 모(48·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관제센터 직원은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들과 함께 고생한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관제센터에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면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CCTV 비상벨 대응 등 상황별 안전 대응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매주 수요일(14시부터 17시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신청 및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하는 문서로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스스로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작성하는 문서이다. 작성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지정등록기관(동두천시보건소)을 방문해 충분한 상담과 설명을 듣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면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관리된다. 작성된 의향서는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변경 및 철회할 수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파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두천시보건소 전정현 보건행정과장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해 환자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라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올해 저소득 장애인이 주택 내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마무리했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화장실 개조, 싱크대 설치, 문틀 제거, 출입문 경사로 설치 등 주택 내 편의 시설과 안전장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저소득 장애인 5가구에 가구당 주택 개조 사업비 380만원을 지원했다. 사업대상자였던 한 가족 구성원은 “그동안 (방)문틀 때문에 집에서 발을 다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문틀을 제거해 위험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확대돼 장애인들의 생활이 편리해지길 바란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첫 번째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섰다. 박형덕 시장은 1일 새벽 동두천시 구도심 중앙로를 찾아 환경미화원, 환경보호과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구도심 거리를 누비며 거리를 청소했다. 또한 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분들과 부서에 감사드린다. 환경미화원분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한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 지원 봉사’실시했다. 이번 세탁봉사는 민선 제8기 2주년을 맞아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세탁봉사 대상자의 묵은 이불 때를 벗기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빨래를 하는 등, 더욱 뜻깊은 세탁 봉사로 마련됐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신미정 회장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세탁 봉사를 하고 대상자분이 쾌적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최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송내동 모든 단체가 적극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현재 부족한 경기북부의 의료 인프라를 이미 건립된 제생병원을 활용해 부족한 의료서비스를 빠르게 시민과 도민에게 제공하라”라면서 “공사비 2천억원 절감이 가능한 만큼 동두천시가 공공의료원 최적지”라고 외쳤다. 김정열 사회단체협의회장은“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회원 모두는 공공의료원의 동두천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다”라면서 “송내동 주민, 나아가 동두천시민과 경기도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월 28일과 29일 관내 어린이집과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도시안전망 운영에 관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관내 설치된 방범용 CCTV 영상을 직접 보고, 위급 상황 시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는 비상벨 체험 등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에 따른 절차를 몸소 체험하고 설명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과정 중 직업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경찰복을 입고 관제센터에서 시민을 도와주는 체험과 사진 촬영이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망 운영 홍보 교육은 해마다 수백 명의 아동 및 어린이가 CCTV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범죄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향후에도 대상자들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맞춤형 교육 체험활동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