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시 마을정원 조성공사를 준공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 5월부터 6월 20일을 끝으로 완료됐다. 사업에는 관목 516주, 초화류 7,700본 그늘막 2개소, 야외탁자 3개소 및 파라솔 3개소, 의자 6개소 등으로 조성됐으며 올해 가을과 내년 봄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보건소 앞 생연 문화공원으로 2019년 시에서 매입 후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공간 중 일부를 정원으로 조성했다. 시는 남은 공간에 대해 2025년까지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25년부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웃과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가꿈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림스파‧트리탑 데크로드’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협의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연휴양림 내 신규 시설물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어울림(林)은 탑동동 산 16번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일원에 연면적 2,898㎡의 지상 3층 규모 교육 연구 시설로 지상 1층에는 150인 이상 대형 세미나실(1개소), 50인 이상 중형 세미나실(1개소) 등이 있다. 또한 2층에는 히노끼탕과 놀이시설이 구비된 체험형 객실 총 8개와 3층에는 일반형 객실 등 총 16개실로 구성돼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 시비를 포함한 117억원이 투입됐다. 한편 림(林)스파는 자연휴양림 내 연면적 1,700㎡의 지상 2층 규모의 스파시설이다. 지상 1층에 수(水)치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바데풀 시설이, 지상 2층에는 가족 스파실 8개소가 구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트리탑 데크로드는 자연휴양림과 놀자숲을 연결하는 최고 높이 약 23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일 민선 제8기 2주년을 기념해 ㈜노비아레텍을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 회장(명도식품)을 비롯해 장덕진 대표(노비아레텍), 임춘지 이사장(동두천피혁공업사업협동조합) 등 20여 명의 관내 기업인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가죽 원단 공정 과정과 업계 동향을 세밀하게 살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의 운영비용 절감과 인력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설립한 노비아레텍은 핸드백, 벨트, 신발 등에 사용되는 가죽 원단을 생산·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엄격한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LWG(Leather Working Group) 인증 마크를 획득해 마이클코어스, 파슬, 코치 등 해외업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개원 2주년을 맞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출범 2년차 의정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이 각오를 다졌다. 7월 1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 및 임경숙 부시장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개원식이 열렸다. 김승호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늘 시민 목소리에 깨어 있는 소통 의회, 발로 뛰며 땀 흘리는 현장 의회가 될 것”이라며 출범 후 2년차를 맞기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 준 동두천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김승호 의장은 지난 3월 발표한'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결의안'을 거론하며 “정부는 동두천의 73년 안보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라”강조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의 특별지원을 어떤 과제들보다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민선8기호가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 박형덕 시장은 민선8기 시정 구호를‘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4대 시정 방침을 혁신과 창의·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살기 좋은 품격도시’로 정했다. 그 후 현재까지 시정 구호와 방침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지난 2년 동안 동두천시민이 맡겨주신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왔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 내 반드시 동두천발전의 열매를 맺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럼, 이제부터 민선8기 박형덕 시장과 시민이 함께한 2년의 시정 성과와 시민을 힘나게! 할 향후 2년의 비전을 주요‘키워드’로 살펴본다. [교통]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에 개최된 민생토론회 및 GTX-C 착공식에서 동두천을 포함한 GTX-C 노선 연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형덕 시장의 공약사항이자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10명에 대한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2024년 상반기 교육행정유공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 초등보육전담사, 방과후전담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사서 직종으로 총 10명이다. 대상자 가운데 23년간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한 조리실무사, 학교도서관에서 ‘시따라쓰기대회’를 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운영한 사서, 행정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16년간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을 보살핀 초등보육전담사 등이 있다. 또한 오는 8월 말을 끝으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해서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서 경기교육가족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기를 바라며, 표창 대상이 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한 끼’(40가구)사업과 따뜻한 밑반찬(30가구) 사업을 펼쳤다. 행복한 한 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간식들을 함께 포장해 맞벌이 가정의 자녀나 복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따뜻한 밑반찬 사업은, 1인 독거가구 등 결식의 우려가 높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전동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대상 발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불현동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해충박사(해충을 박멸하는 사람들)’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여름철을 맞아 주거 취약계층에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 목적으로 이뤄졌다. 전동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 욕구에 맞춘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현동이 더 함께 살기 좋은 동이 되어 가는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9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29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이후 많은 비가 온다고 예보했다”라면서 “이에 배수로가 막혀 있는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제거하고 모래마대를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생연2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예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3개월 동안 관내 초등학교 학급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5개 초등학교 16개 학급 352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저학년(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구를 지켜요’와 고학년(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시민학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한 도서관 시설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호기심을 갖도록 진행해 교사와 학생 모두 만족도를 높였다. 먼저, ‘지구를 지켜요’는 해양 쓰레기를 주제로 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살펴봤으며 그림책과 다양한 만화 영화(애니메이션)를 보면서 학생들과 함께 환경 오염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나눴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시민학교’는 그림책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에 대해 살펴봤다. 또한 세계시민 포스터 제작과 내가 꿈꾸는 세계시민의 모습을 나무 인형으로 그려보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담임 선생님은 “그림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