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주에‘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 잇기(챌린지, Bye Bye Plastic, BBP)’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환경부 캠페인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박형덕 시장은 “플라스틱(1회 용품) 줄이기에 필요성을 인식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동두천시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청정도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플라스틱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4년도 1회 용품 없는 동두천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13일,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고, 시청사 주변 카페와 협약해 텀블러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잔당 300원을 할인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이후 텀블러 세척기 추가 설치,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민선 8기 2주년 언론브리핑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과 동두천시 체육회(회장 추철호)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과 동두천시의 강점을 주장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성명서에는 동두천시가 빙상장 건립에 매우 우수한 부지를 제안했으며 스포츠,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적인 스포츠 관광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동두천시가 제안한 부지가 경관이 우수하고 표고가 높아 선수 기록 측정에 유리하며 공사비 절감, 민원 발생 최소화, 뛰어난 접근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후보 지역 중 유일하게 소속 실업팀이 있는 빙상의 명문 도시이다. 이에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가 동두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9시 30분에 양주시 청담천 일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가정, 지역이 함께하는 협력적 인성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연수’는 가정과 연계하여 인성 가치 및 덕목을 내면화하기 위해 ▲ 관계 중심 생활교육 방안 연수 ▲ 가정 연계 인성교육 중요성 나눔 ▲ 가족과 생태계 체험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 함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인성이라고 언급하며,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 네트워크 지원 체제를 강화하여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9시 30분에 양주시 청담천 일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세계시민 실천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일상적 실천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내실화하고 지역 자원 활용과 연계한 지역 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세계시민 실천 교육활동’은 세계시민으로서 가치 확산을 위해 ▲ 생활 속 세계시민 교육 강의 ▲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제품 제작 ▲ 양주 청담천 생태계 줍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및 생태계 이야기 나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세계시민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시키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9일에 2024년 신규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이해를 돕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이 가능하도록 신규 교사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이해하고 지역의 교육자원을 체험하게 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신규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동두천 코스와 양주 1코스, 양주 2코스로 운영된다. 동두천 코스는 동두천 교육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공방 체험을 통해 지역 내 신규교사들의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양주는 1코스와 2코스로 나누어 지역의 특색을 알아보고 ‘소소한 마을’과 ‘맹골마을’의 체험에 신규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우리 지역은 타지(他地)에 생활근거지를 둔 신규 교사들의 발령이 많아 지역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러한 직무연수를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특색있는 교육을 실현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는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는 지역사회 정신 응급대응체계의 강화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동두천시 보건소를 비롯한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동원병원 각 기관의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응급개입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응급상황 대응 시 문제점과 역할에 따른 실질적인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 더포레스 나태호 대표는 26일,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650만원 상당의 싱글 매트리스 8개를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나태호 대표는 “동두천시와 함께 성장하고, 동두천시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 아동들이 편안하고 깨끗한 잠자리에서 좋은 꿈을 꾸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매트리스를 기탁 받은 한 가정에선 “매트리스를 놓을 자리를 정하며 새로 집정리를 했다. 깨끗해진 잠자리에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끊이지 않는다. 매트리스를 기부해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나태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의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이 그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이런 소중한 후원이 우리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승호 의원이 의장으로, 황주룡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두 의원 모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단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됐으며, 이번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승호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선출된 황주룡 부의장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동두천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통해 의회 운영의 안전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실천 운동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 촬영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 불필요한 비닐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 내사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일상생활 속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차야다 작가의 도서 ‘아빠 쉬는 날’의 원화를 전시한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미술감독인 차야다 작가의 ‘아빠 쉬는 날’은 학교에 가서도 집에 계신 아빠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린 그림책이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