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 및 표창을 위해 7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제21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양성평등 실현 부문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분야별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동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서류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수상자는 동두천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오는 9월 3일,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30년간의 염원, 9만 동두천시민이 나서 반드시 이뤄낸다. 동두천시는 27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지정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민선 8기 2주년 언론브리핑과 함께 진행됐으며, 동두천시민과 주요 언론사 언론인, 범시민대책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힘을 실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명 발표를 통해 “대의적인 유치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춘 곳은 오직 단 한 곳 동두천뿐이며,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에 비해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민의 관심과 절실함은 다를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정 고시한 응급 의료취약지이자, 경기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의료 불모지로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제대로 된 대응이 가능한 병원이 없는 실정이다. 한편, 올 9월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최종 후보지 선정발표를 앞두고 의료취약지 개선과 균등한 도민 건강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경기도의 결단이 더욱 주목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후반기에도 끊임없을 열정을 다짐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제9대 동두천시의회 2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1. 중앙정부 등을 향해 동두천의 열망을 크게 외치다. 국가안보를 위해 70년 넘도록 희생하고 있는 동두천에 대한 정부의 특별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성명서를 총 3회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가 앞장서 목소리를 높인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는 경기도기초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전국기초의회의장협의회에서 공식 성명으로 채택되어 중앙정부에 전달됐다. 이외에도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설치 촉구 성명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신천 수질 개선 촉구 3개 시·군의회 합동 건의문’ 등을 채택·발표하여,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열망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강력히 전달했다. 2.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18회의 의원정담회와 5회의 정례회, 13회의 임시회를 열고 총 18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 제출 안건을 세심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7일, 8월 준공 예정인 양주 옥정지구 내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의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척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신설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김금숙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은 각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 학교 공사 추진현황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생연1동 체육회도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고 27일 밝혔다. 생연1동 체육회 회원들은 26일, 시민의 염원이 담긴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응원하며,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 회장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교통 등 입지 조건과 제반 여건을 두루 갖춘 동두천이 가장 적절하다”라고 강조하며 캠페인을 종료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계절김치 등 밑반찬과 보산동 착한식당인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을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열무김치와 오이냉국를 준비했으며, 반찬도 함께 준비해 각 가정에 선물했다. 신미정 회장은“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자녀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비 봉사, 방역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일에 앞장 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화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구수 증가와 추정 치매 환자 수 증가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을 꾸려 정기적인 유선 상담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한다. 이로써 치매 환자가 지닌 신체, 정신, 사회적 측면의 개별적이고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대응하고 내부의 전문적 서비스와 외부의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치매환자 지원 사업 안내 △복약 관리를 위한 약 달력 제공 △인지 활동 책자 및 운동법 제공 △가족돌봄부담분석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이 있다. 더불어 센터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키트(주거안전 및 영양 지원 물품)와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및 배회감지기 신청 및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등을 제공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경제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치매 환자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 내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함께 읽고 쓰기: 구석의 작은 책상에서' 특강을 꿈나무 정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특강은 동두천 지역 작가인 김성은 작가와 4주 동안 동시대 한국 문학 작품을 읽고 감상하며 글을 써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희선 작가의 『골든 에이지』, 손보미 작가의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김금희 작가의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서수진 작가의 『골드러시』 도서를 함께 감상하고 강독하며 각자의 글을 쓰고 합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도서관 내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더불어 도서관에서는 8월, 신규 독서동아리 모집을 위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행 에세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소요산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상상 물놀이장에서 ‘소요산愛 모두모여 거리공연(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소요산을 찾는 가족들과 방문객들, 시민을 위한 치유(힐링)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풍성한 볼거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레크리에이션) 부대행사로 구성돼 모두 모여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물풍선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을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이번 주말에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기시고, 가족들과 여름날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사회단체장협의회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종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도 회계결산감사 보고, 정관 개정안, 차기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종철 회장의 임기 종료에 따라 회장 및 감사 선출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에 애향동지회 이종철 회장과 동두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이강훈 감사의 연임과, 예총 동두천지회 김경식 감사의 선출이 의결됐다. 이종철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잘 운영돼 감사하다. 새로 시작되는 임기 동안에도 임원진과 힘을 모아 동두천시 모든 사회단체에 모범이 되는 사회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