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6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회계담당 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각 부서 회계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 지방재정공제회 조양제 강사를 초빙해 지방계약 회계실무 및 훈령 개정 사항, 기초 회계감사 주요 지적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꽃치유(플라워테라피)프로그램,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회계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 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6일 14시에 불현동 두드림생활체육광장에서 6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번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로 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7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8기 2주년 맞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언론브리핑은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해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계획하는 시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이날 언론브리핑은 약 40명의 언론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국제스케이트장 및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성명서 발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동두천체육회 관계자와 유치 염원 구호 제창,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론브리핑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함께한 2년의 성과와 시민을 힘나게 할 2년의 비전’을 상세하게 밝혔다. 먼저 시정 성과의 핵심 키워드로 교통, 교육, 행정, 의료, 경제, 인구, 협치, 복지, 체육, 관광을 제시했다. 키워드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교육발전특구 선정과 전국 최초 한국어공유학교 설립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등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시민의 건강한 혈관을 위해 매주 수요일 8주간 '고혈압·당뇨 교실'(5월 고혈압, 6월 당뇨병)을 운영하고 26일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지난 수업 논평, 건강 상담, 의견 나눔, 만족도 조사 순으로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뇌혈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교실 대상자는 상시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는 4기까지 모집 예정이며 3기 수업은 8월에서 9월, 8주간 진행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6일 월례회의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켐페인은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윤화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의 동두천시 유치를 간절히 기원한다”라며 “공공의료원이 반드시 유치되어 동두천의 의료환경이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번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상패동 사회단체가 하나 돼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은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동두천시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의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9만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태화 동장, 차유철 회장,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현수막을 들고 이어가기(릴레이) 응원을 펼치며 동두천시 공공의료원 유치의 희망을 쏘아 올렸다. 차유철 회장은 “동두천시의 공공의료원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유치 선정 시까지 꾸준히 홍보 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동장은“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지역 주민대표 기구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유치 홍보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일, 관내 송내동 근처에서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꾸준히 송내동을 깨끗하게 하면서 동두천의 발전을 위한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에 힘쓰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 등의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송내동 일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주변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호국 보훈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과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국과 지원국의 국기 영상, 6·25한국전쟁 참전 영웅 소개 영상 및 ‘아직 끝나지 않은 6월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참전유공자 인터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의 명예롭고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외롭게 남겨진 호국 용사들을 하루빨리 조국과 가족의 품에 모실 수 있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지켜낸 호국 영웅과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유공자는 “시장님과 시민들이 꽃다운 시절, 나라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5일,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진하에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먼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소개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유진만 주무관의 업무 노하우와 달인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에 대해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지능형(AI)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향후에도 창의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에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가사 서비스’를 7월과 8월 방학 기간 내 실시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맞벌이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학 기간을 기준으로 주 2회씩 총 8회 반찬 세트를 직접 배송해 준다. 사업 대상자 모집은 7월 2일부터 8일까지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일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참여자 중 가사 스트레스 척도 검사 실시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참여자도 대상자로 선정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을 통해 개인의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보장하고,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