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관내 주거취약 가구를 방문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 날은 새마을남녀지도자 8명이 참여해 집 내부에 도배작업을 실시했으며 지난달에 방충망을 설치해 드렸던 독거 어르신 댁에 추가로 도배작업을 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의 중앙동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해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1박 2일로 충청북도 단양 일원을 답사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시행한 송내동 메타세콰이어길 마을 축제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뒤돌아보며, 올 11월에 있을 송내문화예술제에서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고찰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필요성에 관한 논의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내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에 대해 고찰해 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던 만큼 앞으로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정열을 가지고 참여하며 좋은 사업과 아이디어를 적극 건의하고 공유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미래는 앞으로가 더욱 밝을 것 같다”라면서 “송내동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에 위원들의 변함없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못골생태공원 인근 휴경지에서 3월 파종했던 감자를 수확하는 작업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이날 감자 수확 작업에는 김노수 협의회장, 안경녀 부녀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수확한 감자는 약 110박스 분량으로 판매금 전액은 이웃 돕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함께 감자를 심고 수확해 우리 단체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아침 일찍 나와서 고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감자 수확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하반기 휴경지 경작사업으로 배추와 무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1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공단 예산과 복권 기금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 가구에 화장실 개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생활 편의 시설 개선과 가옥구조 개선 같은 주택환경 개선을 지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자체, 보훈처 등에서 보훈 수당 등을 지원받는 국가유공자들은 기존 복지제도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앞으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동두천시가 잘 협의하여 국가유공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날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박형덕 시장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받은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공사 경과 브리핑, 준공 결과에 대한 유공자의 소감 및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지원받은 유공자는 “동두천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줘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시민회관은 21일,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에서 관내 장애인들을 초청해 수상안전교육(생존 수영)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수상안전교육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박영순 동두천 장애인부모회장, 김동진 동두천소방서 119구조대장 및 구조 대원 등이 참석해 생존 수영 관련 강의 와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법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생존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일 가족 체험의 자리를 마련해 참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장애인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굉장히 높았는데 추후 생존 수영과 같은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 여름철(7~8월) 심화되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2024년 폭염대비 저소득층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본 지원사업은 동두천시 저소득을 위한 성금기탁금(예치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관내 폭염 취약계층(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증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 150가구에 냉방용품(선풍기) 지원과 안부 확인을 통해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동두천시 성금 기탁금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사비 지원사업,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시민이 힘나는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언제나 귀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과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귀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상패동 역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관내·외 공인중개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되는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 사항, 중개 시 유의 사항을 위주로 교육됐다. 또한 교육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세제 실무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중개관련법령 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 됐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지난 2022년 실무·연수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올해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이수 기간별로 20만원에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23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강화도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과거와 현재의 안보 위협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강화도 제적봉 평화 전망대, 초지진 등을 들렀다. 또한 지역방위를 위한 협조 체제의 필요성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화우 방위협의회장은 “최근 오물 풍선 도발과 같은 북한의 안보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생연1동 방위협의회의 역할인 방위 태세와 안보 의식 확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2일과 7월 6일에 다문화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양주 다문화 학생 대상의 ‘다자람 공유학교’의 세부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으로는 ▶ 6월 22일 양주골 김치 체험장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인 김치 만들기 체험 및 양주관아지 역사 탐방 진행 ▶ 7월 6일 장욱진 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작품 관람 및 나전 칠기체험장에서 삼족오 손거울 만들기 체험 운영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체험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그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회 운영을 시작으로 하여 하반기에도 우리지역의 다양한 체험처를 활용하여 4회 진행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