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소방서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화재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및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 수칙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한다 전했다. 겨울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생활이 크게 증가함에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계절중 가장 크다. 그렇게 때문에 화목보일러, 겨울철 3대 전기제품 등의 안전 사용 수칙을 숙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 전기제품 주의사항은 ▲난방 기구 전선, 열선 손상 및 파손 확인 ▲전기장판 사용시 이불 등을 겹겹이 덮지 않기 ▲난방 기구 주위에 빨래 건조 및 인화물질 적치 금지 등이 있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수칙은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주기적인 연통 청소 ▲한번에 많은 연료를 넣지 않기 등이 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기본적인 겨울철 화재안전 수칙을 숙지하여 주민 여러분들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속 사랑나누리 봉사단이 평소 우울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2022년 마무리 청소봉사를 위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총 14명이 참여한 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얼음으로 인한 낙상 방지를 위해 대상자 집 앞 마당과 계단에 염화칼슘을 뿌린 후 약 1시간 반동안 집안 거미줄 제거, 옷가지들과 이불 등 생활용품 정리, 지저분한 쓰레기 수거, 주방 및 화장실 묵은때와 곰팡이 제거 및 대청소를 진행하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정성을 기울였다. 함명용 사랑나누리 봉사단장은 “매달 청소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2023년에도 지속적인 청소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모두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주 설악면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도움을 준 사랑나누리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사회적 고립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6일 조종면 상가번영회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종면 상가번영회는 주요 단체들과 협력하여 2018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눈이 내릴 때 보행자나 차량의 통제에 지장이 없도록 내 집, 내 점포 앞 제설·제빙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회장 이두한은 “연말을 맞이해 많은 단체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조종면 상가번영회도 기탁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이 성금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조종면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조종면 상가번영회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조종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경제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토)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커피 한 잔의 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평역 1979 시계탑 앞 휴게소에서 열렸다. 한파경보가 내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과 지병록 청평면장, 가평군의회 강민숙 부의장을 비롯한 김경수, 이진옥 의원, 조규용 축협장, 장기명 산림조합장, 청평면 불교연합회, 청평성당, 가평군 공무원 등 1천여명이 방문해 1천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날 행사는 작은 음악회를 함께 진행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음악 감상도 할 수 있는 문화와 나눔이 함께하는 장이었다. 공연에는 가수 박요셉, 레인보우, 로헌, 청평초 드림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수준 높은 공연에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가평신협 팝콘 나눔, 청평고을조합 군고구마 봉사활동, 바리스타 재능기부 등 각 단체들이 참여하여 일일찻집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날 참여한 지역주민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참여하
[ 중앙뉴스미디어 ]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9일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청평면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해마다 익명으로 라면을 기부해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이웃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보건소는 2023년도 학교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보건교사 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분야별 사업 담당자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보건교사 8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내용으로는 2022년 학교 건강증진사업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 사업 안내 및 2023년 학교 건강증진사업 운영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3년도에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아동기에 알맞은 학교보건사업을 추진해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9일, 가평잣협회가 가평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가평잣협회 이규열 회장과 임원들은 19일 오전 가평군수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장학기금 250만원을 가평군에 전달했다. 이날 가평잣협회는 장학기금 외에도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가평잣협회에서 꾸준히 가평군에 기탁한 장학기금과 이웃돕기성금은 약 2300만원에 달한다. 이규열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펼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에 가평군은 기탁 받은 장학기금은 가평군의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12월 19일, (사)가평잣협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사)가평잣협회 이규열 회장은 “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병길 가평 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뜻깊은 기부활동을 매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빛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가평잣협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윤양근 새마을회장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의 행정지원을 통한 저소득가정 3가정이 12월 19일까지 집수리사업지원을 받아 따듯한 한해를 마감하게 됐다. 이 사업은 매년 한수원(주)청평수력발전소의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하여 진행되는 가운데 복지행정의 사각을 보조함으로 인하여 해당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매우 뜻깊은 지원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사업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첫 번째 혜택을 본 가정은 집안에 화장실이 없어 밖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재래식 화장실을 집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수세식 화장실 공사를 진행했고, 두 번째 가정은 외풍으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생활이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여 외부단열공사 및 천정공사를 지원했으며, 마지막 가정은 주방에 곰팡이로 얼룩진 외벽을 단열시공으로 보강하며 싱크대 교체작업을 하여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 했다. 지원받은 세가정의 세대주는 한수원(주)청평수력발전소를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했으나 이영하소장(청평수력발전소)은 “지역사회의 도움을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어려운 발걸음을 하지 말아달라며 한사코 거절하며, 뜻깊은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7일 익명의 부부는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딸의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가족들과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5일 익명의 기부자는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A씨는 2018년부터 매년 익명으로 기부를 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A씨는 “이번 기탁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B씨와 C씨가 각각 성금 100만원과 성금 500만원을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면서 익명의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조종면을 잊지 않고 기탁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독지가들의 정성이 담긴 마음이 모여 조종면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