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실시된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2021년 대비 약 12.5점이 상승하여 두 단계 오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기관 유형별 평가 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20%), 우수(30%), 보통(50%) 등급을 부여하며 가평군은 전국 82개 군 중 20% 안에 들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경기·강원·충청도에서는 가평군이 유일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사전정보 분야에서 만점을 달성하고, 원문공개·고객만족도·청구처리 적정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연중 상시 시스템을 통해 청구 건들을 모니터링하고 정보공개 향상을 위해 가평군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서태원 군수는 “2022년 정보공개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16일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경기북부 발전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춘식 국회의원과 가평군이 주최하고 대진대학교 부설 ‘갈등·통합 연구소’가 주관하며, ‘가평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의 포럼을 통해 가평군의 당면한 문제를 직시하고, 실질적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3개의 세션으로 1세션에서는 ▲한국종합예술학교 김새미 교수의 ‘문화도시 연구와 가평군 문화도시 조성방향’ ▲한양대 모춘홍 교수의의 ‘가평군 문화도시 조성과 갈등관리 방향’과제로 진행하며, 2세션에서는 ▲국토연구원 홍사흠 연구원의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의 주요내용과 한계’ ▲경기연구원 김은경 연구원의 ‘수도권 규제 개혁 방향 및 가평군 지역경제 발전’을, 3세션에서는 ▲가평군 발전을 위한 종합 토론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가평군의 당면 현안 문제을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조종테니스클럽은 지난 15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조종테니스클럽은 2016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여 조종면 복지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장 이정재는 “이번 기탁이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이 되어 관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힘을 얻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종면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그 어느 때보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기탁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조종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경제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12월 15일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양수발전소에서 김 105세트(35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소승영 발전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발전소 주변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성품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매년 청평면 이웃분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청평양수발전소에 감사하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발전소 주변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15일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에서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사업의 성과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농업기술센터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및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및 재해대응, 과학영농 탄소중립 실천, 청년농업인 육성 등의 농촌지도분야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센터 이원산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경쟁력 강화와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보급과 맞춤형 농업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관리청별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운영’, ‘환경기초시설 설치’ 총 3개 분야에서 최우수 2개 분야, 우수 1개 분야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사업 중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7개 사업(관리청별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친환경 청정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관리, 수질보전활동지원)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가평군은 원활한 사업추진 및 관리 능력으로 성과목표를 100% 달성했고, 사업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각종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사업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또한 가평군은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추진 시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재정적 인센티브 등 가평군의 안정적 재원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한강수계 및 각 지류하천의 맑은 물 보전과 청정 가평 이미지 구현을 위한 일관된 행정을 펼쳐온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12월 14일 가평 힐링 맛집 15개소에 신규 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 리뉴얼,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및 마케팅의 성과 보고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서비스·위생·시설·디자인 분야의 각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별로 직접 방문하여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현장밀착형으로 지원하며 대략 3개월간 진행됐다. 일대일 컨설팅을 통한 개별 음식점 내 문제점 진단에서부터 개선·보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One-Stop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언택트 시대 구매 유도를 위한 SNS 홍보 및 인터넷 집중 마케팅과 지역 관광지 및 명소 연계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여 지역 내 핵심 상점으로 육성하고자 했다.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업소 대표는 “저희 가게가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 도움을 받아서 주말에도 찾아오는 손님이 생겼고 지금은 기존 메
[ 중앙뉴스미디어 ]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5일 상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제6차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활동계획 논의 및 활동실적 보고, 긴급구호비 지원 대상자 및 2023년도 마을복지계획 선정심의 등을 진행했으며, 회의 후에는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 14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상면에 배정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4일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등에 소속된 각 분야 전문 조사관들을 파견해 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고, 가능하면 현장에서 이해충돌 당사자들의 중재를 유도한다는 취지를 가진 민원 상담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재정세무, 도시수자원 등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조사관이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총 20건의 민원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진행한 민원 상담 중 상담장에서 신청인(민원인)에게 안내하거나 피신청인(해당기관)간 합의서를 작성하는 등 현장에서 15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5건의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민원으로 별도 접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방문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가평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답례품 공급업체 5곳을 최종 선정 및 전통주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가평군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접수를 했으며 이 기간 동안 5개 업체가 응모했다. 이날 위원회는 접수된 업체별 제안 답례품에 대한 공급계획 등을 듣고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 운영역량, 답례품의 지역 대표성, 시설운영 및 품질의 전문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가평사과영농조합법인(사과) △가평군농업협동조합(쌀) △가평군산림조합(잣) △가평운악산 포도 과즙 영농조합법인(포도즙) △가평축산농협(한우선물세트)이 선정됐다. 가평군은 이달 중 공급계획에 대한 세부 협의를 마친 뒤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제품 등록 등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추고 내년 1월부터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근재 가평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며 우리 위원들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