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자유총연맹 장기형 위원은 11일, 부영 1단지 경로당 당구대 보수에 재능기부와 후원을 했다. 장 위원은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경로당 당구대와 당구용품 보수는 물론, 경로당 등에 콩나물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및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장 위원은 “생연2동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불현동분회는 1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했다. 이재홍 분회장은 “이번 신규 회원 위촉을 통해 우리 단체가 더욱 활기차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신규 회원들이 가져올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우정 불현동장은 “새로 위촉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동 또한 노력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위촉 외에도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함께 선제적으로 발굴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 사업과 더불어 공공복지 제도를 연계해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보호하기로 했다. 형남선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중앙동과 사회복지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매우 특별하다”라면서 “앞으로 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오늘 자원봉사센터와 맺은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으로드러났다. 특이한 점은 몇 가지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달리기, 사이클, 배드민턴, 탁구, 골프,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이 동시에 주목받는 것이다. 오늘날 운동은 기존의‘건강’이라는 목적에 ‘놀이’의 의미가 추가됐다. 또한 혼자 운동하기보다 동호회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졌고, 전국적으로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개최되는 등 이른바 운동 붐이 일어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년 전부터 일찌감치 이러한 현상을 예상하고 준비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후 다양한 종목의 시장 배 대회를 신설 및 확대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시장은“9만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꿈이 아닌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임기 내 생활 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반드시 잡을 것이다”라고 굳센 포부를 밝혔다. ◎ 시민을 위한 대표 체육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10일 불현동 관내 제초 작업을 추진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려가며 인도 위로 올라온 잡풀을 제거하고,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눈에서도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코자 열정으로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원과 함께 빗물받이 10여 개소를 대상으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역자율방재단원과 직원들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아파트단지 주변과 사당골 일대에 위치한 빗물받이 내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하며 침수 예방 활동을 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주시는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 지원 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두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겨우내 묵은 이불 빨래는 무거워서 혼자 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건조까지 해서 배달해 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가 오기 전에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구에 세탁 봉사를 펼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제3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요 발굴 대상자는 자살고위험군과 취약 청년으로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 조회된 가구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보다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주민들을 찾아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희망과 행복의 보금자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위생 상태가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 20여 명은 고독사 긴급 위기 가구로 제보받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찾아 물건 정리, 폐기물 수거, 위생방역 등을 지원했다. 사업에 참여한 윤광회 위원장은 “이번 청소로 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돼 기쁘다. 주말임에도 함께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하신 어려운 주민께서는 언제든 연락해달라”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렵고 힘든 일에도 항상 앞장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생연1동 사회단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생연1동 사회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8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로 및 재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낙엽 및 쓰레기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있는 곳을 확인 후 정비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영호 방재단장은 "소요동은 산에 인접한 곳과 공사 중인 곳이 많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필요하다. 지역자율방재단원들과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여름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예찰 활동이 필수적이다”라면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