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월 31일 동두천 일반산업단지, 지행역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개조(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해당된다.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해 진행됐다. 주요 단속 결과로는 점검 대수 129대 중 안전기준 위반 8건, 번호판 관리 소홀 7건, 불법 개조(튜닝) 5건 등 모두 20건이 적발됐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개조(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5월 31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각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고문 추대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2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신 보훈단체장님과 보훈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유능하신 최재국 3대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보훈단체협의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재국 3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65세 미만 국가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지급 등 보훈 가족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신 남궁 배 2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선대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국가유공자의 긍지를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5월 31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과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 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과 2분기 사업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된 살아있는 평화·통일정책 구상과 이를 위한 활발한 지역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로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결과를 공유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국(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및 광복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사회복지과 이주현 주무관이 2곡의 노래로 재능기부를 선보였고, 관광휴양과 하지은 주무관과 생연2동 임준빈 주무관이 공무원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복지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어린이날 행사 유공 시민 16명, 시정발전유공 시민 11명 등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6월 훈시사항으로는 지난 5월,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와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등 많은 행사가 있었고, 인구소멸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생연1동 경로당 기공식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지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시 현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재국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6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이어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민원봉사과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했다. 최재국 명예시장은 “각 부서를 방문해 시청 실무자분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후에는 시의 주요 사업지인 두드림 마켓·보산동 관광특구·자연휴양림·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를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지난 5월 31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입법, 도‧소매, 교육, 요식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업과 개인들이 선정됐다. 김승호 의장은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 의장은 투명한 의정 활동과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었으며,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고객중심 경영 브랜드의 표본을 확립해 제시하는 한편, 수상 브랜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비자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엑스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다.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단기성과에 따른 브랜드 평가가 아니라 브랜드 관리 수준, 브랜드 경쟁력 및 소비자 선호도, 혁신성 등을 따져 선정한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로, 저에게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1일 유관기관과 함께 덕계역 주변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중요성을 강조하는 날이며, 양주시보건소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금연 행사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지하철 및 공원 등 인구 유입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건강한 양주시민을 위해, 이참에 금연을”이라는 주제로 금연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지역건강간호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덕계역 주변에는 학교가 위치에 있고, 중·고등학생들이 역을 이용하여 등하교를 많이 하고 있어, 덕계역에서 금연 캠페인을 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들의 학교 주변 금연 환경조성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인근 학교 방과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흡연 예방부스를 운영하여, 금연 팔찌, 금연 부채, 금연 머그컵, 금연 타투 등 직접 제작·체험해보는 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차량 운영, 집 수리,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자원봉사자 모집 및 연계 등에 관한 내용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포함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면서 “민관 협력 협약을 제안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이담양평해장국(대표 마익수)과 낙원교회(목사 권은혁)에서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영양 만점 해장국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상패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주시는 마익수 회장님과 공지태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가게가 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담양평해장국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해 지난해부터 월 1회 독거 어르신 가구에 꾸준하게 식사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중증 장애인 가족 30명을 초청해 28일부터 31일까지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2024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중증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 행사는 올해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8가족, 30명이 선정됐으며 5월 28일에는 장애인 가족 16명, 5월 30일에는 장애인 가족 14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캠프 기간 동안 가족들은 산림 산책, 편백 사우나, 아로마 족욕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안전한 목공기계를 이용해 나무 샤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동두천에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몰랐다.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동화 같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증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는 관내 중증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성공적인 마무리로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